미국생활/일상2018. 11. 9. 22:36


2018. 11. 8


요새 날이 추워 밖에 잘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놀 때가 많지요.. 


사실 따뜻하게 입히고 나가면 되는데 ...(엄마의 귀차니즘..ㅠ_ㅠ)


특히 아빠가 아프고 나서 더 그런 듯해요 ㅠ_ㅠ 


얼마전 책상과 의잘를 사주니 우리 호야 정말 좋아했어요...


우리 호야가 옛날 부터 정말 좋아했던 구슬교구를 책상위에 올려 주었더니


정말 좋아하는 우리 호야 입니다. *^^*




집중하는 거 보이시나요?? 







바닥에서 할 때랑 또 다른 느낌이네요~


집중력이 훨씬 높아요 



이 책상에서 구슬놀이만 20분을 넘게 한 것 같아요~







책상위에 있는 동그라미 장난감들 보이시나요!? 


이게 시계장난감인데...


우리 호야가 시계에 관심 갖기 시작해서 


울 집에 있는 진짜 시계를 줘봤어요~



이렇게 조작하면서 놀이하네요 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이렇게 조금씩 여러가지 물건에 관심갖기 시작하는 단계인가 봅니다..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1. 3. 07:14



2018년 10월 31일


야호!!! 


드디어 할로윈데이 


작년에도 할로윈을 했었는데


미국온지 얼마 안 되서 정신없이 부랴부랴 옷을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그 날 산거 치고 선빵했다는 ㅋㅋㅋㅋ 



2017년 호야에요 ㅋㅋㅋ 


풋풋하네 ㅋㅋ 기요밍~ 


나름 선빵했죠?? ^^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오고 


Trick or treat!!! 하고 싶었는데 


여기 아파트에 인도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ㅠ_ㅠ (아쉽)


아쉬운대로 피카츄 옷입고 아파트 산책을 나섰어요 ^^ 



우리 호야는...


노란색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ㅠ_ㅠ


안입겠다고 울고 불고 ... 



그래도 산책과 초콜렛으로 유혹했죠 *^^*


좋아하네요 ㅋㅋㅋ 단순한 녀석~ : )



밖에서 보니 더 귀엽네요 >_<




어제 만든 할로윈 호박을 보면서 신기해 하네요 *^^* 



여기는 우리 아파트 오피스에요~


월세 체크를 내러 왔는데 


호박 장식이 있어 우리 호야가 좋아하네요 ㅋㅋ 




아주머니에게 초콜릿 받고 신났어요 >_< 


이제 출발해볼까요~ 





피카츄도 자동차를 사랑하네요 ^^;;;






기요미 ㅋㅋㅋㅋ


인기 짱 피카츄였답니다 *^^* 





저녁에는 교회에서 할렐루야 파티가 있었어요~ 


작년에는 영아부에 우리 호야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영아부에 형아 2명이나 더 있어서 외롭지 않았어요 ~ 



촛불 불기 게임이에요


우리 호야 촛불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힘이 없는지 .. 요령이 없는지 ㅎㅎㅎ 아직 못불더라구요 ㅠ_ㅠ 





그저 좋아하는 우리 호야~ ㅋㅋㅋ 


울우리 호야가 좋으니 엄마도 좋으다 *^^* 




참!! 피카츄 옷은 아마존에서 15불 ?? 정도에 산거같아요~ 


역시 한국에 비해 정말 저렴한것같아요 !! ㅎㅎㅎ 



오늘은 정말 우리 호야를 위한 시간을 보냈네요 *^^* 


참 뜻깊은 시간이에요~ 


미국에서의 할로윈은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ㅠ_ㅠ 


슬프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길수있으니 좋아요^^ 


호야가 나중에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났으.. 면하는데... 날까요 ??ㅋㅋㅋㅋ





그럼 BYE~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0. 31. 04:51



2018년 10월 30일


교회 사모님께서 추천해 주신 글라스고 파크~ 


바이스 공원과 많이 다를 진 모르지만 


다양한 곳을 경험시켜주고싶어서ㅎㅎ


아빠 라이드 해주고 우리는 공원으로 고고싱~


집에서는 약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와우~

놀이기구가 엄~청많다 ㅎㅎ 



연령별로 따로있는것같다.



미끄럼틀이 엄청 높고 큰것보니 여기는 큰애들이 노는 곳인것같음.








그네가 특이했다.


이건 완전 베이비도 탈수있는것같다.


바이스공원에는 없는 거 발견 ^^ 



당 충전 




미러가 있어서 호야랑 같이 찍자고 오라고 했더니 


경국안옴 ㅠ_ㅠ 


엄마만 찍을거다!! 흥!! 





아슬아슬~ 


무서웠지만 찍어주고싶었음 ㅎㅎ


이제 제법 겁도 없이 막 올라간다 ~ 


글라스고 놀이공원!! 


생각보다 크고, 놀것도 많고 괜찮은 곳 인것같다.


1시간정도 놀다왔는데 


더 놀수 있을 만큼 기구가 엄청 많아서 시간 잘 보낼수있을 것 같다.


더 옆에 완전 베이비들 놀수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못갔음 ㅠㅠ


담에는 거기도 가보자 *^^*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0. 31. 04:08


2018년 10월 30일


우와~ 벌써 할로윈데이가 다가온다.


작년에 Fran 아주머니께서 호박 만드는 법을 알려주셔서 


올해도 만드려고 계획했지!!


호박은 1주일전에 사놓고 할로윈 하루전에 만듬 ㅜ_ㅜ 


하루전이라도 만드는게 어디냐며 나름 위로 ~ 


자 그럼, 할로윈 준비를 해 볼까낭!? ㅎㅎ




먼저 호박 준비!! 



호박외에 네임펜과 칼만 있음 된다.


비닐장갑도 있음 굳!! 


호박은 튼튼한 걸로 잘 세워질수 있는 반듯한 모양을 구입하는 게 좋다.


우리는 BJ's 에서 5.99 $에 구입


얼마전에 갔더니 1.99에 팔던데.. 상태가 멀쩡한게 없었음 ㅎㅎ 




네임펜으로 얼굴 모양의 틀을 그려준다.



할로윈 분위기낸다고 음악도 할로윈 ㅋㅋㅋ 



우린 이렇게 그림 


작년이랑 똑같아 ㅎㅎㅎ 


꼭지부분을 칼로 잘라준다.



요렇게~ 


호박이 너무 튼튼해서 신랑 좀 고생했음 ㅎㅎ 



이렇게 꼭지 떼어내기!! 



꼭지를 떼어내면 이렇게 호박씨가 보인다.





호박씨를 빼 주는데..


말끔하게 해 주려면 숟가락으로 싹싹 긁는게 좋다.



시간이 없어서 말끔하게는 못함 ㅠㅠ



자 이제 잘드는 칼로 쓱싹 쓱싹 잘라준다.





나도 시도해봄 ^^ 



세모모양 코~ ㅋㅋㅋ 




마지막 입



숟가락으로 마무리 해준다.


그냥 벽을 박박 긁어주면 되는데 나름 어려움



여기까지!!! ㅎㅎㅎ 


이제 호박뚜껑 열어 라이트를 넣어주면 된다.


라이트는 이따가 밤에 넣어서 다시 찍어서 업로드 하기로 ^^ 


이따 다시 올게요~ 


I'll be righ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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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0일 밤



달러트리는 사랑입니다.


두개 들어있는게 1불~





이렇게 해 놓으니 정말 미국 답다.


한국가면 또 바빠서 안 할테니 


마지막으로 미국 할로윈을 즐기고 가보자!! *^^*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여행2018. 10. 30. 11:44



2018년 10월 26일



지난주부터 기대하고 기다리던 롱우드 가든!! 


사실 롱우드가든의 1년 정기권을 끊고 계절마다 간거같다.


1회에 드는 돈보다 1년정기권을 끊는게 훨 이득ㅎㅎ 


공짜니 자주 가주는게 좋으니 이번에도 고고싱!! ㅎㅎ 


우리 호야도 나무,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 롱우드는 너무 재미있을 거란 기대감과 함께 출발! 


날씨가 추워서 꽃은 없겠지만 ^^;;



레츠고고!! 



차에서 호야 ~ 


아침에는 모닝애플이지 ^^


애플과 함께 드라이브 고고싱 ! 



주차하고 주변의 나무들 ... 


이야 형형 색색 나무들이 이쁘게 물들었구나~ 







자 그럼 출발해볼까용~ 




역시 나무를 보자마자 신난 아들



이건 모징!? 




신난다!! 


재미난다!!ㅋㅋㅋㅋ



추우니까 사람도 없고...


우리끼리 전세냈다 ㅋㅋㅋㅋ 


아들 뛰어놀라고 하고 오랜만에 둘이 셀카 엄청찍음 ㅋㅋ



확실히 봄 여름에 비해서 정말 휑하다. 꽃이 하나도없음 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좋다 ^^




여기도 보이는 굉장한 오리떼 





아빠와 너무 보기좋음 ^^ 




이 위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 ... 




여기있다. ^^


넓디 넓은 식물원에 엄청나게 우거진 나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낭만적임 



신났다. 


안내려오겠다고 난리 ㅋㅋㅋ 


저 위에서는 호수를 넓게 바라볼 수 있어서 호야가 더 신났다. 


엇!! 울 호야 좋아하는 꽃 발견~


너.. 향 맡는거 맞지!? ㅋㅋㅋ 






여름에 낭만적인 분수인데...


이렇게 다 멈춰있다~




호수 앞에서 사진 찰칵!! 


너무 이뽕 *^^* 




글씨만 보이면 "일!! 알!!" 하고 읽는다 ~ ㅋㅋㅋㅋ 


관심이라도 가져서 만족 ^^




꽃 또 발견 ^^


이름은 알수없음 -0- 




오우~ 


그래도 식물사진 좀 건졌어 ^^ 굳굳 






여기서 사진찍어요 엄마아빠 ^^ 



오냐 좋다 ^^ 


너무 잘나왔당  ㅋㅋ 



오붓해보이길래 찍었는데... 


정반대네 -0- 왜케 어색함 둘이!? ㅋㅋ 




잠깐을 이용해서 애교한방 *^^* 


슬슬 지쳐하는 우리 호야 


당을 채워주겠어!!! 


앉아서 쉬며 맛나게 먹으렴~








화장실 다녀오는 길 ^^


겁나 추웠는데 화장실은 따뜻해서 ㅠㅠ 나오기 싫었음 





오늘은 온실하우스 안들어가구 


밑에 분수가 켜있길래 분수쪽으로 내려와봤다.


( 실은 너무 추워서 빨리 집에가고싶었음 )


밑에 처음와봤는데 너무 괜찮았음 ^^



음악에 맞춰 분수가 나온다.




저기 보이는 건물은 온실하우스가 있는 실내 식물원


분수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분수도 다 봤으니 이제 집에가자~


우리 호야 데리고 집에 가기 무진장 힘들었음 ㅠㅠ


안간다고... ㅠ



빨리 오라고 하는데도 안오면 


우리끼리 빨리 걸어갈때도 있다.


다먹은 쥬스곽을 바닥에 놓고 웃으며 지켜보는 ... -0-


정리대장 호야가 이럴때는 참.. 장난꾸러기다 ㅠ


춥거든!? 얼른가자고!!



청솔모 본다고 따라간다~


청솔모가 놀라 ㅠ


나무를 보면 트리장식을 해논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되면 엄청난 나무들의 불빛을 볼 수 있다.


그때는 우리 친정부모님이 미국에 오시니 같이 올 예정 ^^



그냥 지나칠일 없는 가든샵!!


오늘도 마그네틱을 구매해볼깡~




울 호야 캔들 엄청 좋아함!!


집에서 촛불끄는것도 엄청 좋아하고 


향도 좋아하구 ^^ 



기특해욤 ^^ 


오늘 롱우드 가든 너무 재미있었다 그치!? 


엄마는 너무 추웠지만... 


아주 좋은 추억이었어... 


아빠도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빨리 가자고 .. ㅠ_ㅠ 


우리 크리스마스때는 더 사진 많이 찍자 ^^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0. 21. 11:42


2018년 10월 15일


날이 정말 추워졌다.


이제 가을이 온거 같다.


순식간에 겨울이 오겠지?? ㅠ_ㅠ


호야 따뜻하게 입히구 집앞 산책 나감!! 






오토바이 열어달라구!! -0- ㅎㅎㅎㅎ 


미안한다... 그건 우리것이 아니야~ ㅠ_ㅠ 




우리 호야 비온 뒤에 더 좋아하는 식물사랑!! 


물도 사랑!!! ㅎㅎㅎ




꽃만 보면 향기를 꼭 맡아보는 호야~


나무도 향이 나니?? ㅎㅎㅎ



첨벙첨벙~ ㅎㅎㅎ 



우리 호야 신났네용 ~ ^^ 


호야신나면 엄마도 신나지요 ^^ 











그렇게 신나게 놀고~ 우리는 집으로 들어갔지용!! 


호야~ 우리 담엔 글라스고 놀이터도 가보자 ^^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0. 12. 09:17

2018년 10월 11일


우리 집은 TV가 없다.


신랑은 TV를 싫어하고 (한번 빠지면 중독된다고 싫단다.)


나는 너무 TV를 좋아하는데.. 


미국와서 TV 없이 살아보니 이것도 괜찮겠다 싶다 ㅎㅎ


TV없어서 가장 좋은건 


우리 호야가 책을 자주 접한다는 것!!



주변의 너저분한 책이 보인다.


우리 호야는 책을 넘기는 것,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엄마한테 물어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동물들을 좋아하고


호야 친구들을 좋아함 ^^


그런데 읽어주면 뺏어감 -0- 


아직 혼자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어디서 봤는데~


그냥 책과 친한게 좋단다.


일단 거부감 없이 책을 보는 것이 좋다고 ^^



긍정적인 이 엄마는..


우리 호야가 책을 꺼꾸로 봐도~ 


책을 찢어도!!


우리 호야의 독서를 응원합니다!! ㅎㅎㅎ 


그러나.. 찢는것은 좀 자제하자 ㅠ_ㅠ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0. 8. 07:47

2018년 10월 6일


우아~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


우리 가족 모두 늦잠 자주시고


일어나자 마자 아빠가 호야 델꾸 산책나갔다 옴!! 


울 신랑 정말 멋져!! 





내복에 잠바하나 걸쳐 입고 출발!! ㅋㅋㅋ


세상 좋아하는 우리 호야~ 


비행기 실컷보구와 ^^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맛집2018. 10. 7. 06:12


2018년 10월 4일 


박물관 관람 후 


기분 좋게 외식!! 


우리 식구는 호야 먹을 거 때문에 


외식을 잘 안하는 편인데~


요새 들어 밥 외에 다른것도 조금씩 먹는 호야를 발견 하고


외식 시도 ^^


다른 주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델라웨어에 내가 아는 히바치만 3개인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맛도 있구 ^^ 그래서 선택!! 




인도사람, 미국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사진찍어도 되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수락하셔서 


맘껏 찍고~ 맘껏 먹구 옴 ^^



이런 곳에서 울 아들 외에 사진찍는 건 처음이라 ~


후딱후딱 찍느라구 사진 순서가 엉망임.. ㅠ 


이해 부탁함~ ^^



롤이 정말 맛이있다^^


미국에서 먹을 수 없는 사랑의 맛!! 이곳에서 느낄 수 있음!! 




후식은... ㅠ 사실 먹을게 별로 없었음 


과일이 그나마 나았다.





이곳은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ㅎㅎ


아이스크림을 못찍었네 -0- 


원래 무한대로 먹어야 하는데 ㅠ 


배불러서 못먹음 ㅠ_ㅠ 



너무너무 맛있겠다~


 고기고기고기~ 







볶음밥하구~ 밥도 있구 


만두에 국 까지 있다 ^^



너무 맛있는데 울 아들은 먹지 않음 





ㅋㅋㅋㅋ 자랑스런 김치도 있다 ^^


먹지는 않았다~ ㅠ 고기 먹느라구 ㅠ 



다 먹어버릴테다~~~~~~~~~~ 


엄빠는 코크 먹고~


호야는 사과 쥬스 시켰는데~




뽀로로가 있었넹 -0-


사과쥬스 시키지말걸ㅠㅠ 흐잉~ 


마니 먹어라잉 ~ 



호야 좋아하는 만두 시식



감자 튀김두 먹구~ ^^




그런데 ..울 호야 엄청 졸려보이네 ㅠ_ㅠ 


벌써 3시 .. 


얼른 차에타서 자자 ㅠ_ㅠ 


오웅~ 


나이가 들었는지~ 


버섯 정말 안좋아하는데 


버섯에 꽂혔다~



이것만 먹구 가자!! ㅎㅎㅎ 


다 먹구 감 ^^


뭔가 건강해 지는 맛이얌~ 


집에서 시도해 봐야징!! ^^


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신랑이 가족에게 시간을 투자해 주니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 만들어지는구나 


고마워 내 사랑 


남편, 내 아들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여행2018. 10. 6. 05:44


2018년 10월 4일


요즘 신랑이 호야 위해서 시간을 많이 내준다.


오늘은 특별히~ 호야와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옴 ㅎㅎㅎ


어덜트 10불, 호야는 7불 이었던 것 같다~


비싸 비싸 ㅠ_ㅠ



비싼 가격 만큼 어디 놀만한지 한번 보자구!! ㅎㅎ 




역시 미끄럼틀 보자마자 ~ 신난 울 아들 



크기가 컸던 빳빳한 머니 자석~



멍멍, 야옹, 짹짹!!


호야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퍼즐안에 다 있었다 ^^


퍼펙트하게 다 맞춤 ㅎㅎㅎ



오~ 모양들도 꽤 맞추는걸!? 



와우~ Unbelievable!! 



아빠도 신나서 하이파이브!! 짝~



좀 어려운 걸로 ㅋㅋㅋ 


호야가 좋아하는 비행기는 한번에 맞추더니~



도망가 버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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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상으로 이동해 볼까??



엇!! 망원경이넹?? 



ㅋㅋㅋ 그건 눈으로 보는 거란다 ^^


기엽네 울 아들 ㅋㅋㅋㅋㅋ



운전을 좋아하는 호야 ^^







바퀴같은 돌아가는 것만 보면 정말 좋아함 






물의 원리 체험!! 


호야 아빠하구 엄마가 더 신남~


이건 초등학생 이상 되야 이해할 수가 있어서 ~ 


울 호야는 그냥 물장난으로 만족 ^^





왜~ 인상썼지!? ㅠ_ㅠ






이제 끝!! 


마지막으로 박물관 앞에 있는 기차와 함께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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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사진이 너무 많다 ~ 


근데 건진건 많지 않다는 사실 ㅋㅋㅋ 


그래두 울 호야 너무너무 잘 나왔구~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를 보냈구나 ^^


사랑한다 호야 ~ 뿅!!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