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여행2018. 9. 30. 08:11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와우~ 오늘 날씨도 좋고 놀러가기 딱 좋은 기분!! ^^ 


11시까지 밀번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10시반에 출발하면 되겠지??


든든하게 아침도 먹고 날씨가 좀 더운 것 같으니 반팔을 입고 가자!! ㅎㅎㅎ 


활동적인 일을 해야하니 울 가족 모두 adidas로 차려입고 고고!!


 오예오예~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신나 신나


40분에 출발했더니 늦어서 입구에서 사진을 못찍음....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 찍으려고 .. 하는데!!! 


뚜둥ㅠㅠ 


어제 외장하드 놋북에 꽂아놓고 안가지고옴 


ㅠㅠㅠㅠㅠㅠㅠ 이런이런이런-_-


-_- 


결국 핸드폰으로 찍어서 대충 찍음 ㅎㅎㅎ 


괜찮아.. 신랑 핸드폰은 화질이 좋으니까 ^^


들어가서 바로 보인 장난감 코너~


동그란 원반을 넣어서 떨어뜨리는 장난감인데 


울 호야 재밌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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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더니 우리를 맞아주신 친절하신 분들 ^^ 


우리 호야를 너무나 좋아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유집사님께서 


호야 손을 잡고 미로를 돌아주셨다.



호야.. 엄마가 따라오나 계속 뒤를 쳐다봄 ㅋㅋㅋ 


엄마 따라간다 임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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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오늘 피킹은 자유라고... 


사실 애플피킹을 너무나 하고 싶었지만... ㅠㅠ


카메라도 안 되구~ 


밖에서 따 먹는 사과는 그닥 맛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ㅠㅠ


과감히 놀이에 집중하하기로 했다!! ㅎㅎㅎ 사실 시간도 별로 없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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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한 그네는 없었지만..


아빠와 함께 탈수있는 그네가 있어서 타봄... 


호야 표정은... 그닥?? 


으앙... 


자리가 너무 좁아좁아ㅠ 


아이들이 2명만있어도 좁아서 북적북적 하는 자동차 놀이터.. -0-


자동차 올라가는 계단도 아기 계단처럼 작고 위험함ㅠ


전직 유치원교사가 본 이곳 놀이터 점수는 아쉽게도 20점!!!


있어준거에 감사해서 그나마 20점 준거ㅠㅠ


사진을 많이 찍고 싶지만 좁아터져서 사진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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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있었던 포토존~ ㅎㅎㅎㅎ


쏘쏘~~~


이곳에서도 호야가 좋아하는 비행기도 보고~ 


작은 돌멩이랑도 놀고 ^^ 


행복한 추억 가득가득 만듦 ^^ 



우앙... 


돌멩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호야!!


좀 감성적인듯 ㅋㅋㅋ


돌멩이가 부딪히는 소리를 참 좋아한다


그 사진은 못찍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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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람을 많이 태울 수 있는 경운기에 약 20명 정도 탄 거같다.


경운기 타고 과수원 한바퀴도는데 약 10분~20분정도 소요된 거 같다!!


더운 찰나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수원 구경...


힐링되는 기분이 들면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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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다가와서 그런지 


온통 펌킨으로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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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에 바로 히바치로 식사하러 고고~ 


참 알차게 보낸 하루다 ^^


아웅 .


아이가 있으니 포스팅할 시간이 부족함 ㅠ


글을 정성스럽게 올리지는 못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그리고 우리 호야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