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여행2019. 1. 2. 06:41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맛있는 점저..? 필리치즈스테이크를 먹은후 


ACME에 주차되어있는 차를 타고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갔습니다. 


우아, 뉴욕만큼, 주차가 힘들었던 곳이네요 ㅠㅠ 


고생했을 신랑에게 박수를... 





아마, 여름에는 열심히 나왔을 분수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이라 잘 안보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죠??





울 호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담 ㅎㅎ 


너무 고생하시고 가는게 아닌가ㅠ


죄송한 맘입니다ㅠ 




아직 빛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조금있으면 정말 멋진 야경이 나타날것을 기대하며 출발해봅니다 :D



우아.. 도착했어용~ 


저기 계단 보이시나요??


신랑이 로키에 나온 계단이라며 엄청나게 기대 했던 저 계단입니당 




정말 높죠??


높은 계단에 비해 한칸한칸은 굉장히 낮아요


뛰기 좋은 계단이에요 ^^ 힘들지도 않구용 








사진을 많이 찍고싶었습니다 ㅋㅋㅋ


이해해 주세요~ 



해가 질수록 야경이 이뻐져요~ 





아들내미도 야경을 즐기는 것 같죠?? 


신랑과 함께 오붓하게 아름답네용 




뛰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두개 밖에 못찍었네요~ 


다들 멋져요 ^^ 








마지막으로 주차장에서 보이던 집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어요 ~ 


정말 멋진 추억하나 가슴에 담고 집으로 가네요~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여행2019. 1. 2. 06:1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지난 시간에는 필리여행1탄, 자유의종과 여행 일과에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다녀 오면서 보았던 맛진 필리치즈스테이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짠!! 


아까 자유의종 갈때까지만해도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올때는 늦어서 그런지 여유가 있어 좋았어요



식당이름이


필리치즈스테이크집인줄알았는데..


<Pat's king of steaks>-since 1930 이네요


와~ 역사가 엄청 긴 식당이군요




핫도그를 만들고 주문을 받는곳과 음료를 받는 곳이 


다르더라구요..


굉장히.. 복잡해요 ㅠ 알바생도 말이 너무 빨라서 ...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는 ...


사진이 이렇게 붙어있네요^^



줄이 길어서 메뉴판 사진은 못 찍구요 


이렇게 사이드만 찍었어요...


겁나게 비싸네요 ㄷㄷㄷ 





이것이 대망의 필리치즈스테이크 입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도 들어있어서 뭔가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


저희 부모님은 짜다고 .. 쏘쏘인듯한 느낌을 받았네용 ^^;;




프렌치 프라이~ 


프렌치 프라이는 사랑이죠 ^^ 




우리 호야 우걱우걱~ 맛나게 먹네용 ^^ 





신랑이 짚고 있는 발에 발모양이 있거든요~


거기가, 조지워싱턴이 섰던 자리라네요 


신랑!! 한번 서보겠다며 ㅋㅋㅋ 



참 많이 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필라의 거리를 가슴으로 느끼며 


오늘도 난 미국에 있구나.. 를 느끼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고 기쁜 하루였네요~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여행2018. 12. 27. 20:2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부모님이 오시니 블로그를 매일 매일 쓸일이 많아지네요.ㅎㅎ (피곤 ㅠㅠ)


오늘은 우리 가족과 함께 필라델피아를 다녀왔답니다!! 예~~~~~~~~~~~~~


신랑이 옛날부터. 엄청나게.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던...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를 먹으러 갈겁니다.


그리구, 미국의 국보 1호 .. 맞나??


신랑이 이야기 했는데요.. 아니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의 종입니다.



자, 그럼 함게 여행을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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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필라의 ACME 에 주차를 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30분 정도 걸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걸어봅니다... ㅎㅎ 



걷고 걷고 또 걷습니다.. ㅎㅎ


필라의 거리.. 멋집니다 ^^



거리에 나오자마자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 집이 보이는데요..


오면서 사기로 해서 찍지는 않았어요~ 


첫 스테이크집은 줄이 정말 장난아니었꺼든요


그런데.. 조금 지나서 


짝퉁 치즈스테이크집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 


여기도 줄이 장난아닙니다.. ㄷㄷㄷ



지나면서 보이는 이쁜 건물들을 찍어보았씁니당 ^^






가다보니 911이 있었는데요


자동차 수리중인가봐요



깨알같이 크리스마스 리스를 달아놓았네용 



지나가다 본 어린이 센터인것같아요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교회같이 생긴 건물에서 사진도 찍어주고용 ^^



주변에 공원도 있어요~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워싱턴 갔었을 때는


너무나도 추웠는데... 


오늘은 따뜻할정도로 날씨가 무난하네요 ^^ 



자유의 종에 줄이 많이 서있네요 ~ 


할머니 사랑 듬뿍받는 아들내미~ 



한껏 줄을 기다린 후 자유의 종이 보이네요


.....


입장하는 건 줄알았았니 왠걸 



종앞에서 사진만 띡!! 찍고 끝이었어요~


아쉽게도 .. 정부에서 영업을 중지했다고 하네요 -_- 


씁쓸.. 



뒤에 보이는 동상이 조지워싱턴이에요 ^^;;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임.. ㅠㅠ 안습



이렇게 마차타고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할아버지랑 달리네요~ 


저기 보인이는 동상은 '해군'을 처음만든 사람이라고 신랑이 얘기해줬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노무 몹쓸 기억력



오!! 요 사진에 이름이 나왔네요 


commodore

 john barry u.s.n


멋지죠??



자, 그럼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 볼까요??



할아버지가 우리 호야 업어주시네요 ~ 


에궁에궁 


호야 나중에 할아버지께 다 갚거라~ 



우아!! 


멋진 필라델피아의 거리에요^^ 


걷는것만 오늘 몇시간을 걸었는지.. 


울 부모님 체력도 대단하세요!! ㅎㅎㅎ 


부모님 말씀으론 운동으로 단련되어서 그렇다고.... ㅎㅎ 






- 다음 편에 계속.. :D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여행2018. 12. 26. 22:5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얼마전 저희 부모님께서 미국 저희 집을 오셨어요 ^^ 


한달간 계실 예정이신데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롱우드 가든을 가게 되었답니다.


작년에도 갔었는데, 올해도 변화가 있을 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 한번 가보실까용?? 고고싱 ^^ 



여기는 롱우드가든 입구에요~ 






저희가 부모님 오실 것을 대비해서 1년 패키지를 끊었었어요.


패키지가 좋은게 동반 5인까지 무료에요.


크리스마스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패키지가 있다고 해도 동반자가 있을 때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요.


신랑이 어제 미리 예약을 했더니 


무사히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나무 너무 이쁘죵?? ^^ 


문을열고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 볼까용??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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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보였던 빛이에요.



이렇게 아치형으로 생겨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답니다. ^^



호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찰칵!! 



저는 금색 라이트가 참 고급스럽구 이쁘더라구요.






새집으로 만든 트리인것같아요. 이뻐서 찍었는데... 


이런.. 아쉽게도 흔들렸네요 ㅠㅠ




나무에 파란색 불빛과 


눈이 내리는 듯한 움직임을 보니


너무 멋졌어요.


뿌리에도 LED가 뻣쳐 있어 더욱 생동감을 더해주는 


멋진 작품이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인물사진은 찍으면 안되겠네요 ~ 



날이 추워서 이렇게 쿠키와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었어요.


저희는 킵 했습니다!! 




쿠키는.. 그닥 먹고 싶지 않아요.


미국 쿠키는.... 


너무 달기때문이기도 하고..


따뜻한 핫팩을 많이 많이 챙겨왔고...


날도 그렇게 많이 춥지 않았기 때문이죠 ^^ 








카페를 지나고 나면 이렇게 큰 트리가 있어요~ 


트리를 끼고 돌아서 가다보면


여름에는 분수로 가득했던 곳이 


트리로 이쁘게 꾸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 가운데 있는 트리가 여름엔 분수였거든요.


너무 이쁘죠 ??



사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이 안쪽엔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는데요 


오늘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 








너무 이뻐요~ 


저 동그란 불빛이 


색이 변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핑크색이 가장 이쁜것같더라구요.






형형색색 색이 변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죠? ^^ 












너무 이쁘쥬?? ^^







신랑은 무슨 극기 훈련 온것같다며.. ;;ㅋㅋㅋ 


약간 무서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



코너를 넘어오니 레스토랑 옆에 


이렇게 나무를 떼는 곳도 있었어요~ 


사람은 많치 않았지만, 정말 따뜻해서 손을 따뜻히 


녹일수있었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금빛 라이트로 나무를 다 꾸며 놓았어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D




초록 나무도 너무 멋지죠 






코너를 넘어서 실내 식물원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트리앞에서 한방 찍었어요~ 



저희 부부도 찍었는데...


음.. 뚱뚱하네요 -_-







입구에 이렇게 이쁜 빨강색 트리가 있었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꽃이 있는데 


많지는 않아요.




이곳에는 연주장인데 


자동연주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저희가 갔을 때 연주가 끝나있었어요 ㅠ 






너무 이쁘죠??


공중에 트리가 달려있었는데 


정말 이뻐서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화목한 부부들이네요 ^^



천정도 너무 이쁘네용



실내라 그런지 이쁜 꽃이 활짝 펴있었어요 ^^














대망의 마지막 트리입니다. ^^









너무 이쁜 롱우드가든의 트리들~ 

잘 구경하셨나요?? 


작년에도 왔었는데 올해 또 다른 느낌의 롱우드가든이네요.


가족과 함께 해서 더 따뜻했떤 롱우드 가든~ 


미국에 오시면 한번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D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2. 26. 06:49


안녕하세요 호야맘이에요 :D


오늘은, 우리 호야 이모한테 받은 멋진 자동차 선물을 공개 해보려고 해요.


아빠와 직장 동료였던 이모는, 서부에 살고 있는데


저희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더니 


이렇게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어떤 선물인지 한 번 볼까요?? ^^ 



짠!! 서부에서 온 호야 선물이에요~ 


이모가 보내준 선물인데.. 박스를 뜯어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앞에 있는 봉투를 열어보니



이렇게 기프트 편지가 함께 왔어요.



열어보니,, 이렇게 멋진 자동차네요 ^^



우리 호야 신났어요 



사이즈도 엄청 큰 자동차네용 








자동차 안에 작은 자동차들과 stop 사인들이 들어있어요.


이 트럭 미국 지나다가 가끔 보긴 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삼 멋지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맛집2018. 11. 28. 07:07



2018년 11월 25일 주일~


생일축하합니다~ 


오늘은 축!! 호야의 생일 입니당


미국에서 맞는 호야의 두번째 생일이에요!! 


사실 호야는 밖에서 먹는 것을 많이 안먹기 때문에 


외식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기쁜날이니만큼 호야에게 좋은시간을 선물해주자 


라는 마음으로 치즈 팩토리에 갔어요~ ㅎㅎ


사실 제 생일때도 여기서 친구와 밥을 먹었거든요~ 


그때도 노래를 불러줬는데.. 오늘도 불러줄지 기대가 되네요?? ^^ 



간판도 정말 이쁘죠??


한국에도 있는 것 같은데 있는 지 잘 모르겠네요~ 


땡스기빙이라 사람많을줄 알고 미리 전화했는데


별로 없다고 해서 예약안하고 바로 갔어요 



크리스티아나몰이랑 탈겟몰이랑 붙어있는데.. 그 앞에 딱!! 자리 했어요~


손님이 많을수밖에 없는!!! 



입구입니다~


입구도 참 이쁘죠?? 



들어갔더니 20분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면서 사진 찍었어요~ 


케이크 사진... 정말~ 느무너무 이쁜것!! >_< 


먹기 아깝게 생겼죠 정말 ㅠㅠ










전에 내 생일날 신랑한테 이 망고 케이크를 사다줬답니당!!








호야도 케이크가 먹고싶은 모양입니당~





사실.. 이 레스토랑 분위기가 너무 노랗고 어두워서 ㅠㅠ 


오늘 사진은 대체적으로 잘 안나왔어요... ㅠ



이건 보시다시피 키즈 메뉴에요~



우리 호야는 정말 잘 안먹어서 패스했어요 ㅠㅠ


잘 보이시나요!?!? 


여기 사진찍기 정말 힘든 곳이에요 ㅠ_ㅠ 



양해 부탁드려염 *^^* 



기본 테이블은 이렇게 생겼습니당



냅킨도 이뿌죵?? 




너무 많아서 사실 고르기 정말 힘들어요~


다행히 가기전에 핸드폰으로 '치즈팩토리 추천메뉴'라고 검색해서 왔죠!!



역시 이곳에서도 빼놓을수없는 코크~ ㅎㅎ



아들은 사과쥬스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빵과 버터?? 에요~


빵은 곡물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구요~


버터는 달콤하고 약간 짭쪼름? 하면서 너무 맛나요~


넘나 맛난것!! 



잠시 포토타임이용 *^^*





ㅋㅋㅋ 잘 놀죠!? 


음식 기다리는동안은 ㅠ 온갖 놀잇감을 동원해야해요 ㅠ



이뻐요 ㅋㅋ 감튀도 이뻐요~ >_<


우리 호야 좋아하는 프렌치후라이~


맛나게 먹거랑!! 



이건 파스타인데.. 음.. 


위에 치킨이 얹어있어요~


신랑이 골라서.. ㅠ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 


웨이터언니가 맵다고 했는데 


역시 한국입맛에 전혀 맵지 않구요~ 


양이 너무 많아서 반이상은 남겨서 가져왔다는.. >_<



이거슨!!! 


타이 랩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블로그 마다 이건 꼭!! 추천하드라구용~


너무 맛있어요 !!! ㅋㅋ 추천합니당~


그러나 ... 부끄러울수있어요~


저는 신랑이랑 왔기때문에 막 입 크게 벌리구 먹었는데염


쌈이 너무 크게 싸져서요ㅠ 오래되지 않은 남친이랑 오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




밥을 다 먹고 나니 언니가 빈 접시를 치워주었어요~


그리고 ..


드디어 케익이 나왔습니다!! 


고디바 치즈 케익입니다~


블로그에서 이걸 추천해주셔서 시켰어요...


주문하는데 언니가 못알아들음 ... ㅠ_ㅠ


고디바가 아니고 고다이바 입니다.... 흠 .. -0- 



호야~ ㅋㅋ 케익에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매력에 빠져있는동안!! 


일하는 사람들이 왔어요~ ㅎㅎㅎㅎ



촛불은 아저씨들 가고 바로 껐어요~


우리 호야 아저씨들한테 촛불끄는거 보여주고싶었는데... ㅎㅎ



호야~ 두번째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


세상에 우리 호야가 있어 엄마 아빠는 세상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단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아빠랑 셀카도 찍구용!! 





호야의 생일파티를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1. 24. 12:28


2018년 11월 20일


여기는!! 


Rohoboth tanger outlet 입니당 *^^* 


Gap에서 호야 옷을 산 후 


애플비스에서 맛난 음식들을 먹으니 기분이 더더욱 좋아진 우리는


coach로 향했답니다!!



신랑이 지난 여름에 챙겨뒀던 쿠폰도 챙겨갔어요~ 


혹시나 우리가 구매를 많이 하게 될까봐~ ㅋㅋㅋㅋ



날이 추웠던 지라 꽁꽁 싸맨 호야~ >_<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용!? 


사실, 화장품가게도 많이 들르고 옷가게도 많이 들렸는데~ 


가장 오래 머물렀던 코치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 


함께 아울렛 코치 매장 구경하실래요!? ^^





물건들이 전부 70프로 이상 할인을 하기때문에 


정말 인기가 많은 매장이에요~ 







옆에 마이클코어스도 있었는데


마이클코어스보다는 코치가 세일도 많이하고 


저렴해서 저는 좋더라구요 ㅎ 




가방 택에 붙어있는 가격이 ~ 보통 200불 300불 인데요~


거기서 70프로 할인되면 말을 다했죠?? 






이 카드지갑은 작년에 울 신랑 7불주고 산 기억이 있어요~




가격이 정말 장난 아닙니당 ㅎㅎ 



열심히 서치하고 있는 신랑~ 





코치 보고 나오니 벌써 해가졌네요 ㅜ_ㅜ 


밖에 트리가 너무 이뻐서 사진 한방 찍었답니다!! ㅋㅋ


너무 이뿌죵??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블랙프라이데이때 더 많은 물건들 가지고 돌아올게요 ㅋㅋㅋ 


그럼 빠잉~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맛집2018. 11. 23. 01:36


2018년 11월 20일


벌써 블랙프라이데이에요~ 


작년에는 랭케스터 텡거아울렛에 다녀왔는데요


르호보쓰 텡거에 있는 아울렛에는 화장품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갔어요. 꺄 ~ 


가장 먼저 Gap에 들러서 지호 옷을 샀더니 


벌써 12시반이네요 -0- ㄷㄷㄷ 


출출 출출~ 


아울렛 앞에는 항상 우리가 사랑하는 apple bee's가 있죠!! 




들어가고 싶은 문구죠 ?? *^^* 


친절친절~ 합니당 



클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네용~ *^^* 

맛이있는 애플비스로 들어가 볼까용?? ㅎㅎ



울아들은 아직 외식음식을 잘 안먹어요 ㅠㅠ


집에서 밥만 먹는 밥팅이에요ㅠㅠ


작년엔 도시락을 싸서 다녔는데 


그래도 감자튀김은 엄청 좋아해서 감자튀김과 샐러드 립을 주문했어요~ 



애플비스는 아기를 존중해주죠.


이렇게 아기가 놀수있게 종이와 색연필을 제공합니다.


전에는 색연필 부러뜨리더니 


형아 됐다고 이제 제법 그림도 그리네용 ㅎㅎㅎ



가장 먼저 나온 콜라~ 





볼빵빵 호야입니다~



이건 .. 음... 


실패주문이에욤 


호야 먹으라고 스프 주문했거든용 


어니언 스프?? 였는데 


호야가 양파를 좋아해서 주문했건만 


이런 스프일줄은 , ;;


약간 된장국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치즈가 올라가있을줄은 -0- ㅎㅎㅎ  




샐러드는.. 완전 맛있습니다 


정말 아삭아삭 스낵이 들어가있어서 


식감도 너무 좋아요~ 


입맛 돋구는데 아주 짱인것같습니다





메인메뉴가 나올동안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미국은 Heinz 케찹이 엄청 유명한것같아요


우리나라는 오뚜기죠 쵝오!!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당!!


오이갓 너무 맛나용~ 맛나!!



소스가 엄청 맛있어요~ 


스테이크는 참 작기도하죠!? ㅎㅎ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어용!!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용 


우리 호야 입맛에는 안맞는듯해요 -0- 


또 안먹네요 ㅠㅠ


그래도 브로콜리 먹었어요 ㅋㅋㅋ 그정도면 성공!! 



블프라서 오늘도 아울렛갑니다!! 


조만간 구매한거 쫙~ 올려보도록 할게용!! 


그럼 이만 빠잉~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1. 16. 05:19



2018년 11월 15일


꺄아~ 


여기는 미국 동부 델라웨어 라는 곳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신랑 허리 맛사지 받으러 나가는데


꺄~!!! >_< 



눈이 이렇게나 와있었어요~ 


이건 눈이 아니라.. 우박 같은 !? 엄청 굵은 눈이었어요 ㅎㅎㅎ 


운전해서 20분이나 가야 하는 거리인데 약간 무서웠지만


어떻게요 신랑 허리가 우선인걸 ㅠㅠ 


집에 도착하니 우박같은 눈은 함박눈으로 바뀌어



바닥에 쌓이고 있었어요~


우리집은 1층이라 호야랑 같이 놀기에 좋죠 ^^ 


그래서 기회다 싶어 같이 바깥놀이 하러 나갔죠 ~ ㅎㅎ 




우리 호야 신난 모습 보이시나요!? ㅎㅎㅎㅎㅎ 


이 사진은 무려 작년 호야에요~ ㅋㅋㅋㅋㅋㅋ 


눈에 관심없는거 보이시죠 ~ -_-ㅎㅎ 













아빠가 우리 호야랑 너무 잘 놀아주죠? ㅎㅎ


덕분에 호야도 신났어요~ 





라디에이터는 따뜻한바람이 세게 안나오기 때문에 


히터로 켰더니 손이 금방 녹네요 *^^* 


울 호야 잼났닝!? 


나중에 더 재밌게 놀자 ~ 사랑해용 *^^*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1. 14. 06:48


2018년 11월 10일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우리 집 앞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야드세일이 열려요.


아침 Am8:00 부터 시작해서 Pm 2:00에 끝는데


아침에 일찍 가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공짜로 준다고 해요.


그래서 신랑은 매번 혼자 갑니다.. 


저는 아기가 있기 때문에 일찍 가는건 무리ㅠ


신랑보고 매번 가라고 했었는데


신랑 허리가 아프니 이번에는 제가 갔죠. ^^ 


제발~ 좋은 물건이 있어야 할텐데요.. ^^




룸은 다섯개로 나뉘어요.


1룸은 kid's

2룸은 옷

3룸은 주방용품

4룸은 전자제품

5룸은 가구

6룸은 데코


새것도 있지만 보통 많이 사용하던 중고이기 때문에 


저에게 메리트있는건 찾기 힘들었지요... 



그래도 울 아들 재밌게 노네요~ㅋㅋㅋ



Everything Priced Mark down..


보이시나요?? ㅎㅎㅎ 


접시를 보면 맨 위에 접시에 프라이스가 붙어있어요.



안그래도 가격이 어케되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대박이죠!? 


보통 5$ 이라고 적혀있어요.


저 한 라인이 모두 5불이라는 뜻이죵 ㅎㅎ 



나름 괜찮죠?? ^^



여기는 가구존이에요~



이 장이 원목인지... 350불인가?? 적혀있었어요 ㅎㅎㅎ



이 의자가 얼마일까요!? 


20불이에요~ 중고치고 저희수준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요


어차피 1년 쓰고 한국갈거라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테이킷 했어요  




이 장도 이쁘죠?? 100 불 이었던것같아요~









저는 아직 전문 블로거가 아닌가봐요 ㅠㅠ


사진찍기는 아직 부끄러워요ㅎㅎㅎ 


주인 있는 데코 있는 곳이랑 옷은 사진 찍지 못했네요ㅠㅠ


담엔 용기내어 찍어봐야겠어요 ㅎㅎㅎ 



으앙 ㅠ_ㅠ


무겁기도 하고 크기도 커서 애먹었네요 -0- 


결국 신랑 와서 꽁꽁 묶어서 집으로 가져갔답니다 ㅎㅎㅎ


신랑이 너무 좋아하네용~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