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일상2018. 11. 3. 07:14



2018년 10월 31일


야호!!! 


드디어 할로윈데이 


작년에도 할로윈을 했었는데


미국온지 얼마 안 되서 정신없이 부랴부랴 옷을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그 날 산거 치고 선빵했다는 ㅋㅋㅋㅋ 



2017년 호야에요 ㅋㅋㅋ 


풋풋하네 ㅋㅋ 기요밍~ 


나름 선빵했죠?? ^^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오고 


Trick or treat!!! 하고 싶었는데 


여기 아파트에 인도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ㅠ_ㅠ (아쉽)


아쉬운대로 피카츄 옷입고 아파트 산책을 나섰어요 ^^ 



우리 호야는...


노란색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ㅠ_ㅠ


안입겠다고 울고 불고 ... 



그래도 산책과 초콜렛으로 유혹했죠 *^^*


좋아하네요 ㅋㅋㅋ 단순한 녀석~ : )



밖에서 보니 더 귀엽네요 >_<




어제 만든 할로윈 호박을 보면서 신기해 하네요 *^^* 



여기는 우리 아파트 오피스에요~


월세 체크를 내러 왔는데 


호박 장식이 있어 우리 호야가 좋아하네요 ㅋㅋ 




아주머니에게 초콜릿 받고 신났어요 >_< 


이제 출발해볼까요~ 





피카츄도 자동차를 사랑하네요 ^^;;;






기요미 ㅋㅋㅋㅋ


인기 짱 피카츄였답니다 *^^* 





저녁에는 교회에서 할렐루야 파티가 있었어요~ 


작년에는 영아부에 우리 호야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영아부에 형아 2명이나 더 있어서 외롭지 않았어요 ~ 



촛불 불기 게임이에요


우리 호야 촛불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힘이 없는지 .. 요령이 없는지 ㅎㅎㅎ 아직 못불더라구요 ㅠ_ㅠ 





그저 좋아하는 우리 호야~ ㅋㅋㅋ 


울우리 호야가 좋으니 엄마도 좋으다 *^^* 




참!! 피카츄 옷은 아마존에서 15불 ?? 정도에 산거같아요~ 


역시 한국에 비해 정말 저렴한것같아요 !! ㅎㅎㅎ 



오늘은 정말 우리 호야를 위한 시간을 보냈네요 *^^* 


참 뜻깊은 시간이에요~ 


미국에서의 할로윈은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ㅠ_ㅠ 


슬프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길수있으니 좋아요^^ 


호야가 나중에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났으.. 면하는데... 날까요 ??ㅋㅋㅋㅋ





그럼 BYE~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