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여행2018. 12. 27. 20:2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부모님이 오시니 블로그를 매일 매일 쓸일이 많아지네요.ㅎㅎ (피곤 ㅠㅠ)


오늘은 우리 가족과 함께 필라델피아를 다녀왔답니다!! 예~~~~~~~~~~~~~


신랑이 옛날부터. 엄청나게.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던...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를 먹으러 갈겁니다.


그리구, 미국의 국보 1호 .. 맞나??


신랑이 이야기 했는데요.. 아니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의 종입니다.



자, 그럼 함게 여행을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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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필라의 ACME 에 주차를 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30분 정도 걸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걸어봅니다... ㅎㅎ 



걷고 걷고 또 걷습니다.. ㅎㅎ


필라의 거리.. 멋집니다 ^^



거리에 나오자마자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 집이 보이는데요..


오면서 사기로 해서 찍지는 않았어요~ 


첫 스테이크집은 줄이 정말 장난아니었꺼든요


그런데.. 조금 지나서 


짝퉁 치즈스테이크집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 


여기도 줄이 장난아닙니다.. ㄷㄷㄷ



지나면서 보이는 이쁜 건물들을 찍어보았씁니당 ^^






가다보니 911이 있었는데요


자동차 수리중인가봐요



깨알같이 크리스마스 리스를 달아놓았네용 



지나가다 본 어린이 센터인것같아요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교회같이 생긴 건물에서 사진도 찍어주고용 ^^



주변에 공원도 있어요~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워싱턴 갔었을 때는


너무나도 추웠는데... 


오늘은 따뜻할정도로 날씨가 무난하네요 ^^ 



자유의 종에 줄이 많이 서있네요 ~ 


할머니 사랑 듬뿍받는 아들내미~ 



한껏 줄을 기다린 후 자유의 종이 보이네요


.....


입장하는 건 줄알았았니 왠걸 



종앞에서 사진만 띡!! 찍고 끝이었어요~


아쉽게도 .. 정부에서 영업을 중지했다고 하네요 -_- 


씁쓸.. 



뒤에 보이는 동상이 조지워싱턴이에요 ^^;;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임.. ㅠㅠ 안습



이렇게 마차타고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할아버지랑 달리네요~ 


저기 보인이는 동상은 '해군'을 처음만든 사람이라고 신랑이 얘기해줬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노무 몹쓸 기억력



오!! 요 사진에 이름이 나왔네요 


commodore

 john barry u.s.n


멋지죠??



자, 그럼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 볼까요??



할아버지가 우리 호야 업어주시네요 ~ 


에궁에궁 


호야 나중에 할아버지께 다 갚거라~ 



우아!! 


멋진 필라델피아의 거리에요^^ 


걷는것만 오늘 몇시간을 걸었는지.. 


울 부모님 체력도 대단하세요!! ㅎㅎㅎ 


부모님 말씀으론 운동으로 단련되어서 그렇다고.... ㅎㅎ 






- 다음 편에 계속.. :D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