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6일
지난주부터 기대하고 기다리던 롱우드 가든!!
사실 롱우드가든의 1년 정기권을 끊고 계절마다 간거같다.
1회에 드는 돈보다 1년정기권을 끊는게 훨 이득ㅎㅎ
공짜니 자주 가주는게 좋으니 이번에도 고고싱!! ㅎㅎ
우리 호야도 나무,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 롱우드는 너무 재미있을 거란 기대감과 함께 출발!
날씨가 추워서 꽃은 없겠지만 ^^;;
레츠고고!!
차에서 호야 ~
아침에는 모닝애플이지 ^^
애플과 함께 드라이브 고고싱 !
주차하고 주변의 나무들 ...
이야 형형 색색 나무들이 이쁘게 물들었구나~
자 그럼 출발해볼까용~
역시 나무를 보자마자 신난 아들
이건 모징!?
신난다!!
재미난다!!ㅋㅋㅋㅋ
추우니까 사람도 없고...
우리끼리 전세냈다 ㅋㅋㅋㅋ
아들 뛰어놀라고 하고 오랜만에 둘이 셀카 엄청찍음 ㅋㅋ
확실히 봄 여름에 비해서 정말 휑하다. 꽃이 하나도없음 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좋다 ^^
여기도 보이는 굉장한 오리떼
아빠와 너무 보기좋음 ^^
이 위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 ...
여기있다. ^^
넓디 넓은 식물원에 엄청나게 우거진 나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낭만적임
신났다.
안내려오겠다고 난리 ㅋㅋㅋ
저 위에서는 호수를 넓게 바라볼 수 있어서 호야가 더 신났다.
엇!! 울 호야 좋아하는 꽃 발견~
너.. 향 맡는거 맞지!? ㅋㅋㅋ
여름에 낭만적인 분수인데...
이렇게 다 멈춰있다~
호수 앞에서 사진 찰칵!!
너무 이뽕 *^^*
글씨만 보이면 "일!! 알!!" 하고 읽는다 ~ ㅋㅋㅋㅋ
관심이라도 가져서 만족 ^^
꽃 또 발견 ^^
이름은 알수없음 -0-
오우~
그래도 식물사진 좀 건졌어 ^^ 굳굳
여기서 사진찍어요 엄마아빠 ^^
오냐 좋다 ^^
너무 잘나왔당 ㅋㅋ
오붓해보이길래 찍었는데...
정반대네 -0- 왜케 어색함 둘이!? ㅋㅋ
잠깐을 이용해서 애교한방 *^^*
슬슬 지쳐하는 우리 호야
당을 채워주겠어!!!
앉아서 쉬며 맛나게 먹으렴~
화장실 다녀오는 길 ^^
겁나 추웠는데 화장실은 따뜻해서 ㅠㅠ 나오기 싫었음
오늘은 온실하우스 안들어가구
밑에 분수가 켜있길래 분수쪽으로 내려와봤다.
( 실은 너무 추워서 빨리 집에가고싶었음 )
밑에 처음와봤는데 너무 괜찮았음 ^^
음악에 맞춰 분수가 나온다.
저기 보이는 건물은 온실하우스가 있는 실내 식물원
분수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분수도 다 봤으니 이제 집에가자~
우리 호야 데리고 집에 가기 무진장 힘들었음 ㅠㅠ
안간다고... ㅠ
빨리 오라고 하는데도 안오면
우리끼리 빨리 걸어갈때도 있다.
다먹은 쥬스곽을 바닥에 놓고 웃으며 지켜보는 ... -0-
정리대장 호야가 이럴때는 참.. 장난꾸러기다 ㅠ
춥거든!? 얼른가자고!!
청솔모 본다고 따라간다~
청솔모가 놀라 ㅠ
나무를 보면 트리장식을 해논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되면 엄청난 나무들의 불빛을 볼 수 있다.
그때는 우리 친정부모님이 미국에 오시니 같이 올 예정 ^^
그냥 지나칠일 없는 가든샵!!
오늘도 마그네틱을 구매해볼깡~
울 호야 캔들 엄청 좋아함!!
집에서 촛불끄는것도 엄청 좋아하고
향도 좋아하구 ^^
기특해욤 ^^
오늘 롱우드 가든 너무 재미있었다 그치!?
엄마는 너무 추웠지만...
아주 좋은 추억이었어...
아빠도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빨리 가자고 .. ㅠ_ㅠ
우리 크리스마스때는 더 사진 많이 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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