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아침에 항상 엄마보다 일찍일어나서 울어야 하는 호야 ㅠㅠ
그냥 혼자 좀 놀면 안되겠니!?
깨워주는 건 고마운데
엄마가 무척 피곤해 ㅠ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후
정리하는데 갑자기!!
왼발은 아빠 슬리퍼, 오른쪽은 엄마 구두를 신고~
주방을 누비는 녀석!!
그리고는 신난다고 이렇게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웃으니 나도 웃기잖아 ㅠ_ㅠ
나도 옛날에 엄마 신발 신어보겠다고 신은 기억이 나는데~
우리 호야 엄마 닮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신발을 가지고 주방까지 들어오는건 아니잖니??? ^^;;;
자제부탁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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