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여행2019. 1. 2. 06:1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지난 시간에는 필리여행1탄, 자유의종과 여행 일과에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다녀 오면서 보았던 맛진 필리치즈스테이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짠!! 


아까 자유의종 갈때까지만해도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올때는 늦어서 그런지 여유가 있어 좋았어요



식당이름이


필리치즈스테이크집인줄알았는데..


<Pat's king of steaks>-since 1930 이네요


와~ 역사가 엄청 긴 식당이군요




핫도그를 만들고 주문을 받는곳과 음료를 받는 곳이 


다르더라구요..


굉장히.. 복잡해요 ㅠ 알바생도 말이 너무 빨라서 ...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는 ...


사진이 이렇게 붙어있네요^^



줄이 길어서 메뉴판 사진은 못 찍구요 


이렇게 사이드만 찍었어요...


겁나게 비싸네요 ㄷㄷㄷ 





이것이 대망의 필리치즈스테이크 입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도 들어있어서 뭔가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


저희 부모님은 짜다고 .. 쏘쏘인듯한 느낌을 받았네용 ^^;;




프렌치 프라이~ 


프렌치 프라이는 사랑이죠 ^^ 




우리 호야 우걱우걱~ 맛나게 먹네용 ^^ 





신랑이 짚고 있는 발에 발모양이 있거든요~


거기가, 조지워싱턴이 섰던 자리라네요 


신랑!! 한번 서보겠다며 ㅋㅋㅋ 



참 많이 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필라의 거리를 가슴으로 느끼며 


오늘도 난 미국에 있구나.. 를 느끼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고 기쁜 하루였네요~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