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여행2018. 12. 26. 22:5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얼마전 저희 부모님께서 미국 저희 집을 오셨어요 ^^ 


한달간 계실 예정이신데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롱우드 가든을 가게 되었답니다.


작년에도 갔었는데, 올해도 변화가 있을 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 한번 가보실까용?? 고고싱 ^^ 



여기는 롱우드가든 입구에요~ 






저희가 부모님 오실 것을 대비해서 1년 패키지를 끊었었어요.


패키지가 좋은게 동반 5인까지 무료에요.


크리스마스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패키지가 있다고 해도 동반자가 있을 때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요.


신랑이 어제 미리 예약을 했더니 


무사히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나무 너무 이쁘죵?? ^^ 


문을열고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 볼까용??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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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보였던 빛이에요.



이렇게 아치형으로 생겨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답니다. ^^



호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찰칵!! 



저는 금색 라이트가 참 고급스럽구 이쁘더라구요.






새집으로 만든 트리인것같아요. 이뻐서 찍었는데... 


이런.. 아쉽게도 흔들렸네요 ㅠㅠ




나무에 파란색 불빛과 


눈이 내리는 듯한 움직임을 보니


너무 멋졌어요.


뿌리에도 LED가 뻣쳐 있어 더욱 생동감을 더해주는 


멋진 작품이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인물사진은 찍으면 안되겠네요 ~ 



날이 추워서 이렇게 쿠키와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었어요.


저희는 킵 했습니다!! 




쿠키는.. 그닥 먹고 싶지 않아요.


미국 쿠키는.... 


너무 달기때문이기도 하고..


따뜻한 핫팩을 많이 많이 챙겨왔고...


날도 그렇게 많이 춥지 않았기 때문이죠 ^^ 








카페를 지나고 나면 이렇게 큰 트리가 있어요~ 


트리를 끼고 돌아서 가다보면


여름에는 분수로 가득했던 곳이 


트리로 이쁘게 꾸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 가운데 있는 트리가 여름엔 분수였거든요.


너무 이쁘죠 ??



사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이 안쪽엔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는데요 


오늘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 








너무 이뻐요~ 


저 동그란 불빛이 


색이 변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핑크색이 가장 이쁜것같더라구요.






형형색색 색이 변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죠? ^^ 












너무 이쁘쥬?? ^^







신랑은 무슨 극기 훈련 온것같다며.. ;;ㅋㅋㅋ 


약간 무서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



코너를 넘어오니 레스토랑 옆에 


이렇게 나무를 떼는 곳도 있었어요~ 


사람은 많치 않았지만, 정말 따뜻해서 손을 따뜻히 


녹일수있었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금빛 라이트로 나무를 다 꾸며 놓았어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D




초록 나무도 너무 멋지죠 






코너를 넘어서 실내 식물원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트리앞에서 한방 찍었어요~ 



저희 부부도 찍었는데...


음.. 뚱뚱하네요 -_-







입구에 이렇게 이쁜 빨강색 트리가 있었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꽃이 있는데 


많지는 않아요.




이곳에는 연주장인데 


자동연주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저희가 갔을 때 연주가 끝나있었어요 ㅠ 






너무 이쁘죠??


공중에 트리가 달려있었는데 


정말 이뻐서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화목한 부부들이네요 ^^



천정도 너무 이쁘네용



실내라 그런지 이쁜 꽃이 활짝 펴있었어요 ^^














대망의 마지막 트리입니다. ^^









너무 이쁜 롱우드가든의 트리들~ 

잘 구경하셨나요?? 


작년에도 왔었는데 올해 또 다른 느낌의 롱우드가든이네요.


가족과 함께 해서 더 따뜻했떤 롱우드 가든~ 


미국에 오시면 한번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D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2. 26. 06:49


안녕하세요 호야맘이에요 :D


오늘은, 우리 호야 이모한테 받은 멋진 자동차 선물을 공개 해보려고 해요.


아빠와 직장 동료였던 이모는, 서부에 살고 있는데


저희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더니 


이렇게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어떤 선물인지 한 번 볼까요?? ^^ 



짠!! 서부에서 온 호야 선물이에요~ 


이모가 보내준 선물인데.. 박스를 뜯어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앞에 있는 봉투를 열어보니



이렇게 기프트 편지가 함께 왔어요.



열어보니,, 이렇게 멋진 자동차네요 ^^



우리 호야 신났어요 



사이즈도 엄청 큰 자동차네용 








자동차 안에 작은 자동차들과 stop 사인들이 들어있어요.


이 트럭 미국 지나다가 가끔 보긴 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삼 멋지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호야맘님
English Study 2018. 12. 19. 05:11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오늘은 말로 하면 조금은 헷갈릴수 있는 문장,




What would you like to do today 


당신은 오늘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



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 문장은 우리 호야가 매일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서 나오는 문장이에요.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가 나오는 것 같구요.


항상 흘려듣다가 오늘 제대로 들어보니


이 문장이더라구요



마지막에 to do today 가 발음하기 좀 힘들고,


들었을때도 저는 to do를 빼고 today로 들었었거든요.


다시 들어보니 to do today더라구요.


"와두쥬라잌"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와!우쥬라잌 투두~투데이?'이라고 발음됩니다.



재미있죵 ?? ㅋㅋㅋ


would you like 는 많이 들어보셨죠잉!? 



would you like some drink? 음료를 드셔보실래요?


저는 이 문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보통 예의있는 표현으로 would you like~를 쓰죠?


can you~ 는 할래?.. 


라는 친구한테 말하는 편안한 표현이라면 


would you 는 하실래요? 라는 표현으로 


상대방을 높일때 쓰는 표현으로 이해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럼 앞에 what 이 들어갔으니 what would you like~?


'무엇을 하실래요?'가 되겠죠?


to do today? 가 들어갔으니 오늘 무엇을 하시겠어요?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약간 어렵긴 하지만!! 무조건 외우는 겁니다 ㅠ_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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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