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맛있는 점저..? 필리치즈스테이크를 먹은후
ACME에 주차되어있는 차를 타고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갔습니다.
우아, 뉴욕만큼, 주차가 힘들었던 곳이네요 ㅠㅠ
고생했을 신랑에게 박수를...
아마, 여름에는 열심히 나왔을 분수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이라 잘 안보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죠??
울 호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담 ㅎㅎ
너무 고생하시고 가는게 아닌가ㅠ
죄송한 맘입니다ㅠ
아직 빛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조금있으면 정말 멋진 야경이 나타날것을 기대하며 출발해봅니다 :D
우아.. 도착했어용~
저기 계단 보이시나요??
신랑이 로키에 나온 계단이라며 엄청나게 기대 했던 저 계단입니당
정말 높죠??
높은 계단에 비해 한칸한칸은 굉장히 낮아요
뛰기 좋은 계단이에요 ^^ 힘들지도 않구용
사진을 많이 찍고싶었습니다 ㅋㅋㅋ
이해해 주세요~
해가 질수록 야경이 이뻐져요~
아들내미도 야경을 즐기는 것 같죠??
신랑과 함께 오붓하게 아름답네용
뛰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두개 밖에 못찍었네요~
다들 멋져요 ^^
마지막으로 주차장에서 보이던 집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어요 ~
정말 멋진 추억하나 가슴에 담고 집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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