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여행2019. 1. 2. 06:41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맛있는 점저..? 필리치즈스테이크를 먹은후 


ACME에 주차되어있는 차를 타고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갔습니다. 


우아, 뉴욕만큼, 주차가 힘들었던 곳이네요 ㅠㅠ 


고생했을 신랑에게 박수를... 





아마, 여름에는 열심히 나왔을 분수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이라 잘 안보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죠??





울 호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담 ㅎㅎ 


너무 고생하시고 가는게 아닌가ㅠ


죄송한 맘입니다ㅠ 




아직 빛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조금있으면 정말 멋진 야경이 나타날것을 기대하며 출발해봅니다 :D



우아.. 도착했어용~ 


저기 계단 보이시나요??


신랑이 로키에 나온 계단이라며 엄청나게 기대 했던 저 계단입니당 




정말 높죠??


높은 계단에 비해 한칸한칸은 굉장히 낮아요


뛰기 좋은 계단이에요 ^^ 힘들지도 않구용 








사진을 많이 찍고싶었습니다 ㅋㅋㅋ


이해해 주세요~ 



해가 질수록 야경이 이뻐져요~ 





아들내미도 야경을 즐기는 것 같죠?? 


신랑과 함께 오붓하게 아름답네용 




뛰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두개 밖에 못찍었네요~ 


다들 멋져요 ^^ 








마지막으로 주차장에서 보이던 집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어요 ~ 


정말 멋진 추억하나 가슴에 담고 집으로 가네요~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여행2019. 1. 2. 06:1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지난 시간에는 필리여행1탄, 자유의종과 여행 일과에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다녀 오면서 보았던 맛진 필리치즈스테이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짠!! 


아까 자유의종 갈때까지만해도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올때는 늦어서 그런지 여유가 있어 좋았어요



식당이름이


필리치즈스테이크집인줄알았는데..


<Pat's king of steaks>-since 1930 이네요


와~ 역사가 엄청 긴 식당이군요




핫도그를 만들고 주문을 받는곳과 음료를 받는 곳이 


다르더라구요..


굉장히.. 복잡해요 ㅠ 알바생도 말이 너무 빨라서 ...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는 ...


사진이 이렇게 붙어있네요^^



줄이 길어서 메뉴판 사진은 못 찍구요 


이렇게 사이드만 찍었어요...


겁나게 비싸네요 ㄷㄷㄷ 





이것이 대망의 필리치즈스테이크 입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도 들어있어서 뭔가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


저희 부모님은 짜다고 .. 쏘쏘인듯한 느낌을 받았네용 ^^;;




프렌치 프라이~ 


프렌치 프라이는 사랑이죠 ^^ 




우리 호야 우걱우걱~ 맛나게 먹네용 ^^ 





신랑이 짚고 있는 발에 발모양이 있거든요~


거기가, 조지워싱턴이 섰던 자리라네요 


신랑!! 한번 서보겠다며 ㅋㅋㅋ 



참 많이 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필라의 거리를 가슴으로 느끼며 


오늘도 난 미국에 있구나.. 를 느끼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고 기쁜 하루였네요~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여행2018. 12. 27. 20:20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부모님이 오시니 블로그를 매일 매일 쓸일이 많아지네요.ㅎㅎ (피곤 ㅠㅠ)


오늘은 우리 가족과 함께 필라델피아를 다녀왔답니다!! 예~~~~~~~~~~~~~


신랑이 옛날부터. 엄청나게.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던...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를 먹으러 갈겁니다.


그리구, 미국의 국보 1호 .. 맞나??


신랑이 이야기 했는데요.. 아니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의 종입니다.



자, 그럼 함게 여행을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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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필라의 ACME 에 주차를 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30분 정도 걸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걸어봅니다... ㅎㅎ 



걷고 걷고 또 걷습니다.. ㅎㅎ


필라의 거리.. 멋집니다 ^^



거리에 나오자마자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 집이 보이는데요..


오면서 사기로 해서 찍지는 않았어요~ 


첫 스테이크집은 줄이 정말 장난아니었꺼든요


그런데.. 조금 지나서 


짝퉁 치즈스테이크집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 


여기도 줄이 장난아닙니다.. ㄷㄷㄷ



지나면서 보이는 이쁜 건물들을 찍어보았씁니당 ^^






가다보니 911이 있었는데요


자동차 수리중인가봐요



깨알같이 크리스마스 리스를 달아놓았네용 



지나가다 본 어린이 센터인것같아요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교회같이 생긴 건물에서 사진도 찍어주고용 ^^



주변에 공원도 있어요~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워싱턴 갔었을 때는


너무나도 추웠는데... 


오늘은 따뜻할정도로 날씨가 무난하네요 ^^ 



자유의 종에 줄이 많이 서있네요 ~ 


할머니 사랑 듬뿍받는 아들내미~ 



한껏 줄을 기다린 후 자유의 종이 보이네요


.....


입장하는 건 줄알았았니 왠걸 



종앞에서 사진만 띡!! 찍고 끝이었어요~


아쉽게도 .. 정부에서 영업을 중지했다고 하네요 -_- 


씁쓸.. 



뒤에 보이는 동상이 조지워싱턴이에요 ^^;;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임.. ㅠㅠ 안습



이렇게 마차타고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할아버지랑 달리네요~ 


저기 보인이는 동상은 '해군'을 처음만든 사람이라고 신랑이 얘기해줬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노무 몹쓸 기억력



오!! 요 사진에 이름이 나왔네요 


commodore

 john barry u.s.n


멋지죠??



자, 그럼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 볼까요??



할아버지가 우리 호야 업어주시네요 ~ 


에궁에궁 


호야 나중에 할아버지께 다 갚거라~ 



우아!! 


멋진 필라델피아의 거리에요^^ 


걷는것만 오늘 몇시간을 걸었는지.. 


울 부모님 체력도 대단하세요!! ㅎㅎㅎ 


부모님 말씀으론 운동으로 단련되어서 그렇다고.... ㅎㅎ 






- 다음 편에 계속.. :D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