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2018. 12. 12. 06:54





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D


요새 날씨가 많이 춥죠 


추운 날 일수록 우리의 피부가 .. ㅠㅠ 


점점 푸석해지고, 빨리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요!! 


이럴 수록 선크림은 필수로 발라줘야 하는 거 아시죠!?



겨울철 자외선도 피부에 큰 독이라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키엘 브랜드의 선크림을 추천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키엘은 한국에서도 비싸지만.. 미국에서도 비싸네요 ㅠ_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기초 제품이 특히나 너무 좋아서 직장다닐때 매일 썼던 브랜드예요.


한국에서는 튜브로 나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건 미국에서 산 키엘 선크림이에요~


한국에서 사용하던 것 보다 사이즈가 작아지고 


각이 진 모양으로 나왔네요.






손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 입니다.


선크림은 뭐 집에서 바르기 때문에 휴대할 필요는 없... 겠지만!!


좀 ... 커도 될 듯한데요!! ㅠㅠ 


사이즈가 아쉽습니다!! ㅜ_ㅜ 



선크림은 유통기한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신랑이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코스트코 선크림은 왠만하면 구매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용량이 많아서 빨리 쓰지 못한다구요.


실제로 올 해 여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뉴트로지나 선크림 2개중 하나가...


굳어서 안나오더라구요 -_- 


선물용이나, 줄 사람이 있으면 코스트코에서 사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통기한 중요하니 꼭 챙기시구요 !! ^^



키엘 선크림은 굉장히 묽고 촉촉한 타입이라서


뒤집어 놓으면 바로 줄줄 흐른답니다.



딱 봐도 그래 보이지 않나요?? 






얼굴에 발라도, 로션 같은 느낌입니다.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얼마전 '씬님' 유튜브에서도 백화점 선크림 중 키엘을 추천하더라구요!! 


같은 제품을 쓴다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 


이렇게 검정색 종이에 떨어뜨려 보았어요.






묽은 거 보이시죠??  


보통 선크림처럼 끈적이지 않고, 촉촉 그 자체예요.





저 처럼 건성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여름, 겨울에도 아주 유용한 아이템 이랍니다!!  




Posted by 호야맘님
뷰티2018. 12. 11. 06:43



2018년 12월 10일


저는 피부가 극 건성이에요ㅠ 


요새 겨울이라 정말 푸석푸석하고 기름기 하나 없는 


갈라지는 피부때문에 걱정이 많은데요.. 


한국에 있을 때는 에어쿠션을 많이 활용했는데 


미국 오니까 .. 


그래도 한국보다 저렴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


올해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데를 썼었는데 


호야가.. ㅠ_ㅠ 다 쏟아버렸어요 ~ 흑흑..;;


파운데이션은 현재 나스랑 랑콤을 고민중에 있는데


촉촉제품은 랑콤이 나을 것 같구 .. 커버는 나스가 좋다는데 ㅠ


고민이 정말 많아요~




일단!! 그래도 한국보다 저렴한 브러쉬를 구입했답니다!!


이름은 Mac 191 브러쉬에요~ 


이전에는 퍼프로 많이 두드려서 사용했었는데요..


물을 머금은 퍼프여도 피부가 굉장히 푸석하고 갈라지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브러쉬로 하면 촉촉함은 살아남고


잘 바르고 난 후 결이 사라질수있게 퍼프로 통통통 두들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정말 인생브러쉬라고 많이 하시고 


처음 바르는 사람도 쉽게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많이 하셔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미국에는 28.9 불 이네요ㅠㅠ 


비싸아아아아아 ~ -_-


효과 없으면 안되는데...ㅠㅠ 제발 효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ㅎㅎㅎ 




맥 종이가방 이쁘죠?? ^^ 





메이씨스에서 구입을 했어요.



맥 191 보이시죠??



고급집니다 



네모 모양 털이 보이시죠?? 


너무 부드럽고 매끄러워요~ 





얇아서 피부에 잘 발릴 것 같은 기분



앞으로 애용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 


제가 애용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크림과 함께 


파운데이션을 팡팡 발라 볼거랍니다!!  ㅎㅎ 


Posted by 호야맘님






2018년 12월 8일


날씨가 제법 쌀쌀한 12월 주말...


신랑의 미국친구 (fran) 집에서 맛있는 쿠키를 만들기로 했어요 ^^ 


저는 베이킹을 너무 좋아하고 해보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정작 만들어 본적은 없답니다!! >_<


지난번에도 아주머니 집에서 맛있는 롤케익을 만든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초대해 주셔서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일이커서 집에서 만들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우리 호야 좀 크면 해볼만 할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럼.. 미국에서 함께 쿠키를 만들어 볼까용? ^^ 


레츠 고고싱~



아침 10시 반에 프란 집에 도착했어요 ^^ 




트리가 너무 이쁘죠!? 


역광이어서 트리가 이쁘게 나오진 않았는데요~ 


프란 집에는 트리꾸미는 데코가 특별합니다.



프란과 남편이 결혼할때부터 매 해마다

 

데코품을 사서 직접 글씨를 써서 걸어놓아요~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저희도 작년에 프란에게 받은 선물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데요!! 


추억을 되새기고 회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데코품인것같아요.


독일, 이탈리아 등~ 다녀왔던 곳에서 물품을 사와서 이렇게 걸어놓더라구요.


이렇게 트리 꾸밀때 마다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 




뜨억 ㅠ 도착했더니 


프란의 딸 빅토리아가 친구들과 이렇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 


한 발 늦은 줄 알고 걱정했더니 


저희는 다음 타음이래요 ㅋㅋㅋ 



빅토리아의 쿠키 만들기가 끝났어요.


이제 우리 차례 !! 유후 ~ 




반죽이 있었기때문에 만들지는 못했어요.


미리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 






아주머니가 먼저 이렇게 보여주셨어요~ 



반죽이 냉장고에 있어서 그런지 끝 부분이 으스러졌어요. ㅠㅠ 


그래도 용기를 내어 해 보았답니다! ^^ 







아주머니께서 크리스마스 틀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제가 맘에 드는것을 골라서 만들었답니다!! 





이제 떼서 오븐쟁반에 놓기!! 



반죽이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조심조심 옮겨야 해요.



신중하게.. 신중하게...







이쁜 하트모양 반죽으로 사진 한방!! ㅋ



오븐기에 넣어요 ~ 








10분동안 쿠키를 구워줍니다 ^^ 



그동안 우리 호야는 유튜브 뽀로로를 보고있네요~ ㅋㅋㅋ 


엄청 좋아해요!! 





아주머니께서 설탕크림을 짜고 있는데요


크림인줄알았았는데 크림이 아니구,, 약간 머랭같은 거라고 하네요


계란 설탕 이라고 했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ㅠ






시작 전 재료 소개할게요! 





요고는 아까 제가 찍었던 쿠키에요 



우리 호야가 달을 좋아해서 달 모양도 찍어봤어요 ㅋㅋ



요기 갈색 쿠키 보이시죠!? 


이게 진저라고 하네요~ 


진저는.. 그냥 맛이 좀 쏘쏘입니다!! 






요게 흰 설탕!



하늘색 설탕



초코 설탕!! 



요고는 데코입니당!! 


모두 설탕으로 되어있어요~ 


진짜 데코 플라스틱인줄알았는데 


설탕입니다!! ㅜ_ㅜ 










자. 이제 시작해볼까용?!?!




저는 딸기 모양 틀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주머니도 만들기 시작하시네용








울 신랑도 집중!! 



자, 저희가 만든 쿠키 나갑니다 ^^




신랑이 좋아한 음표 쿠키~



아주머니가 칭찬해주신 별 쿠키 ^^






트리 쿠키 ㅠ 망했다요 ㅋㅋ 



요것도 이뿌죠 ?? ^^ 



신랑이 만든 산타 쿠키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부끄러운지.. 막 웃더라구요 ㅋㅋㅋ 




신랑이 만든거에요~


생각도 못했는데 


지호 이름을 이용해서 쿠키를 만들었네요 ^^ 


칭찬해요!! 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 ^^ 


여러분도 맛있는는 쿠키 만들어 보세용 *^^*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