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2018. 11. 29. 04:58




2018년 11월 28일


신랑 허리 아플 때 한의원에서 허리 침을 맞으러 한의원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신랑 신장과 간이 안좋다며


쥬스를 마신다고 우리도 마셔보라고 권장하셨어요.


여러가지 가지 야채와 과일 내려 먹으면 맛도 좋고~


장에도 좋고 몸에 좋다고...


미국 오자마자 울 호야 죽 해주려고 산 블렌더로 갈아보았는데,.... 


맙소사... 사과, 바나나 특히 비트를 갈지 못하고..;;


날에 비트가 껴있네요... -_- 갈아지지 않아요ㅠㅠ 


정말 싼게 비지떡이라고.. H마트에서 제일 싼걸로 샀더니만ㅋㅋㅋ


정말 돈까스 만들때 빵갈때도 잘 쓰고, 나름 유용하게 썼는데요~ 


결국은 그냥 돈까스용으로만 쓰고 새로 하나 구입해야 할것같아요~


마침 블프라 열심히 서치해봤죠!!



이얏!! 


미국의 BJ's 라는 마트에서 블프할인을 하네용~




요 제품이에용!! 


코스트코에서도 이렇게 할인을 안하는데용!! 


69불에 구입했어염!! ㅎㅎㅎㅎㅎ 


비가 엄청 오는데도~ 오늘까지 할인이니 사고말겠다는 일념하나로 


다녀왔답니다!! 



박스네요~ 비에 척척하게 젖었는데 사진으론 안보이시져!? 



설명서에요~


역시 영어로 되어있어서 ㅠㅠ 참... ㅠ 곤란합니다ㅠㅠ



여기도 설명서용!! 



박스는 세개네요~


먼저 가장 큰 본체같은거 먼저 뜯어볼게요 



우앙~ 약간 무겁습니다!! 


그러나.. 무거운것이 튼튼하다는 증거!! 


너무 맘에 듭니다 ^^






요롷게 본체 밑에 고무가 달려있어서 바닥에 흡착될수있게 해 놨어요~


아마 재료들을 갈 때 옆으로 흔들리지 않게 바닥에 고정해줄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요런 세심한 배려.. 참 맘에 듭니다!! ㅎㅎ



다른 박스도 뜯어볼까요!? 



엄청 크죠!? ㅎㅎ 


많은 양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굿굿


사실 전에 블렌더는 작아서 신랑꺼 한번 내꺼 한번 .. 총 두번 갈아야했거든요ㅠ 



요건 뚜껑이에요~ 


어떻게 쓰는지 조금 헤맸네요~


그러나 어렵지 않아요 ^^


이 손잡이 보이시죠!?


손잡이가 그냥 뚜껑만 있으면 내려가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멘붕 왔었죠!! 



이렇게 통에 뚜껑을 연결해서 닫고 손잡이를 내려야 내려진답니다!! 



잘 닫겨지죠!? 



굿굿



큰 버튼 하나 보이시죠!? 


release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 누르면 손잡이가 올라옵니다!! 

 


이렇게용 



그리고 열고 닫을때는요~


이렇게 사선으로 꽂아서 돌려주면 딸깍 소리가나요.


이렇게 꽂아주는 겁니다.





사이쥬도 크고~ 정말 맘에듭니다!! 


버튼은 아마도 돌아가는 속력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다음에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마지막 박스를 오픈해볼까용



요렇게 컵 두개가 들어있어요~


아까 뚜껑 2개 있었죠?


그 뚜껑이 이 컵 뚜껑 2개 입니당



요고요~ 



이렇게 뚜껑을 닫아서 빨대를 꽂아 쥬스를 마실수 있게 되있어용!! 



이건 요 컵에 사용할수 있는거예요~ 


여러분 센스있으시니  다 아시죵!? ㅎㅎ


날이 어마무시 합니당!! 


확실히 전에꺼보다 날이 날카롭구요. 


휘어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닫아줍니다!! 




이것도 본체에 꽂을때 돌려서 꽂아야 해요~ 




날이 장난이 아니죠!? 



날 빼는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그냥 빼면 빠집니당.. 


그래두 손 조심하세용!! 






영롱하게 너무 이쁘죵?? 아주 맘에 들어요~ >_<



주방에 설치한 모습이에요!! 너무 맘에 드네요~  


자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쥬스만드는 사진도 찍어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빠잉~~~ 




Posted by 호야맘님
English Study 2018. 11. 28. 07:11



2018년 11월 25일


오늘은 호야 생일~


치즈케이크팩토리에 갔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20분 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케이크 구경... 


어머...


너무 이쁜것!!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봐야 한다... 


그런데 직원끼리 대화중!! ㅠㅠ


자꾸 대화중이다...ㅎㅎㅎ


결국 끊어버렸음 -0- 


"sorry to bother you, can I take a picture?"


방해해서 미안한데,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라고 물었더니..


물론이라고 한다.. ㅎㅎㅎ 


오늘도 사용했다!!


담에 더 고급 문장 사용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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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맛집2018. 11. 28. 07:07



2018년 11월 25일 주일~


생일축하합니다~ 


오늘은 축!! 호야의 생일 입니당


미국에서 맞는 호야의 두번째 생일이에요!! 


사실 호야는 밖에서 먹는 것을 많이 안먹기 때문에 


외식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기쁜날이니만큼 호야에게 좋은시간을 선물해주자 


라는 마음으로 치즈 팩토리에 갔어요~ ㅎㅎ


사실 제 생일때도 여기서 친구와 밥을 먹었거든요~ 


그때도 노래를 불러줬는데.. 오늘도 불러줄지 기대가 되네요?? ^^ 



간판도 정말 이쁘죠??


한국에도 있는 것 같은데 있는 지 잘 모르겠네요~ 


땡스기빙이라 사람많을줄 알고 미리 전화했는데


별로 없다고 해서 예약안하고 바로 갔어요 



크리스티아나몰이랑 탈겟몰이랑 붙어있는데.. 그 앞에 딱!! 자리 했어요~


손님이 많을수밖에 없는!!! 



입구입니다~


입구도 참 이쁘죠?? 



들어갔더니 20분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면서 사진 찍었어요~ 


케이크 사진... 정말~ 느무너무 이쁜것!! >_< 


먹기 아깝게 생겼죠 정말 ㅠㅠ










전에 내 생일날 신랑한테 이 망고 케이크를 사다줬답니당!!








호야도 케이크가 먹고싶은 모양입니당~





사실.. 이 레스토랑 분위기가 너무 노랗고 어두워서 ㅠㅠ 


오늘 사진은 대체적으로 잘 안나왔어요... ㅠ



이건 보시다시피 키즈 메뉴에요~



우리 호야는 정말 잘 안먹어서 패스했어요 ㅠㅠ


잘 보이시나요!?!? 


여기 사진찍기 정말 힘든 곳이에요 ㅠ_ㅠ 



양해 부탁드려염 *^^* 



기본 테이블은 이렇게 생겼습니당



냅킨도 이뿌죵?? 




너무 많아서 사실 고르기 정말 힘들어요~


다행히 가기전에 핸드폰으로 '치즈팩토리 추천메뉴'라고 검색해서 왔죠!!



역시 이곳에서도 빼놓을수없는 코크~ ㅎㅎ



아들은 사과쥬스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빵과 버터?? 에요~


빵은 곡물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구요~


버터는 달콤하고 약간 짭쪼름? 하면서 너무 맛나요~


넘나 맛난것!! 



잠시 포토타임이용 *^^*





ㅋㅋㅋ 잘 놀죠!? 


음식 기다리는동안은 ㅠ 온갖 놀잇감을 동원해야해요 ㅠ



이뻐요 ㅋㅋ 감튀도 이뻐요~ >_<


우리 호야 좋아하는 프렌치후라이~


맛나게 먹거랑!! 



이건 파스타인데.. 음.. 


위에 치킨이 얹어있어요~


신랑이 골라서.. ㅠ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 


웨이터언니가 맵다고 했는데 


역시 한국입맛에 전혀 맵지 않구요~ 


양이 너무 많아서 반이상은 남겨서 가져왔다는.. >_<



이거슨!!! 


타이 랩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블로그 마다 이건 꼭!! 추천하드라구용~


너무 맛있어요 !!! ㅋㅋ 추천합니당~


그러나 ... 부끄러울수있어요~


저는 신랑이랑 왔기때문에 막 입 크게 벌리구 먹었는데염


쌈이 너무 크게 싸져서요ㅠ 오래되지 않은 남친이랑 오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




밥을 다 먹고 나니 언니가 빈 접시를 치워주었어요~


그리고 ..


드디어 케익이 나왔습니다!! 


고디바 치즈 케익입니다~


블로그에서 이걸 추천해주셔서 시켰어요...


주문하는데 언니가 못알아들음 ... ㅠ_ㅠ


고디바가 아니고 고다이바 입니다.... 흠 .. -0- 



호야~ ㅋㅋ 케익에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매력에 빠져있는동안!! 


일하는 사람들이 왔어요~ ㅎㅎㅎㅎ



촛불은 아저씨들 가고 바로 껐어요~


우리 호야 아저씨들한테 촛불끄는거 보여주고싶었는데... ㅎㅎ



호야~ 두번째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


세상에 우리 호야가 있어 엄마 아빠는 세상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단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아빠랑 셀카도 찍구용!! 





호야의 생일파티를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1. 24. 12:28


2018년 11월 20일


여기는!! 


Rohoboth tanger outlet 입니당 *^^* 


Gap에서 호야 옷을 산 후 


애플비스에서 맛난 음식들을 먹으니 기분이 더더욱 좋아진 우리는


coach로 향했답니다!!



신랑이 지난 여름에 챙겨뒀던 쿠폰도 챙겨갔어요~ 


혹시나 우리가 구매를 많이 하게 될까봐~ ㅋㅋㅋㅋ



날이 추웠던 지라 꽁꽁 싸맨 호야~ >_<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용!? 


사실, 화장품가게도 많이 들르고 옷가게도 많이 들렸는데~ 


가장 오래 머물렀던 코치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 


함께 아울렛 코치 매장 구경하실래요!? ^^





물건들이 전부 70프로 이상 할인을 하기때문에 


정말 인기가 많은 매장이에요~ 







옆에 마이클코어스도 있었는데


마이클코어스보다는 코치가 세일도 많이하고 


저렴해서 저는 좋더라구요 ㅎ 




가방 택에 붙어있는 가격이 ~ 보통 200불 300불 인데요~


거기서 70프로 할인되면 말을 다했죠?? 






이 카드지갑은 작년에 울 신랑 7불주고 산 기억이 있어요~




가격이 정말 장난 아닙니당 ㅎㅎ 



열심히 서치하고 있는 신랑~ 





코치 보고 나오니 벌써 해가졌네요 ㅜ_ㅜ 


밖에 트리가 너무 이뻐서 사진 한방 찍었답니다!! ㅋㅋ


너무 이뿌죵??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블랙프라이데이때 더 많은 물건들 가지고 돌아올게요 ㅋㅋㅋ 


그럼 빠잉~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1. 24. 11:00


2018년 11월 2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어요 ㅋㅋㅋㅋ


BLACK FRIDAY~


오늘을 위해 얼마나 기다렸게요!? ㅋㅋㅋ


저와 신랑꺼는 많이 안 살거같아요~


아마 우리 호야 거 많이 사겠죠!? 


기분좋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울렛으로 향했어요~


신랑이 아픈관계로 제가 운전을!!


저는 운전을 좋아합니다!! 





.


신랑이 찍은 호야 포토!!  굿!!






신랑이 맘에드는 곳도 쭉쭉 찍었네요 



우와~ 1시간 반에 걸쳐서 달리고나니 드디어 ... 




텡거 아울렛에 도착했습니다.


빨간 간판 보이시나요!? 



아울렛으로 가는 제 뒷모습입니다~


참 따뜻하게도 챙겨입었네요 


호야맘은 소중하니깐요~ㅋㅋㅋ


 



아울렛에 도착하니 트리가 우리를 반겨줬어요 


세상에 이렇게 큰 트리를 보니 


우리 호야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ㅋㅋ


세상에나 .. 이렇게 큰 트리는 첨이지!?




미소가 참 이쁜 호야~ 



트리 앞에서 아빠랑 한 컷 ~ *^^* 


삼각대는... 이제 너무 추워서... 못꺼내겠네요 ㅠ_ㅠ 



참 잘나왔죵!? ^^




우리가 간 곳은 Gap!!! 


호야 사이즈 옷이 싸면 ~ 좋겠다!!!! 








정말 싸죠!? 


패딩을 호야 패딩하구 패딩조끼도 샀는데요~


너무 싸서 막 막 담았어요 ㅋㅋ


조끼가 38불 인데 12불 정도에 구입한것같아요~



양말이 너무 기여워서 한컷 찍었네용 ㅎㅎ



호야 패딩3개 호야맘 패딩조끼~


호야아빠 청바지까지 샀는데 


110불 나왔어욤 >_< 정말 너무무 착한 이 가격~ 





쇼핑하고 보니 정확한 배꼽시계때문에 ~ 


바로 애플비스로 식사하러 갔어요~ㅎㅎ 


애플비스 후기는 <외식>에 올려놓았답니다!!


식사 후 본격적으로 메인 아울렛으로 갔는데 .. 헐 ㅠㅠ


오늘보다는 블프때 50프로 이상 할인을 한다고 ... ㅠㅠ


결국.... 코치에서 신발하나 사구 


우리는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블프때 다시 다녀올게요~ ㅜ_ㅜ


기대해주세용~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맛집2018. 11. 23. 01:36


2018년 11월 20일


벌써 블랙프라이데이에요~ 


작년에는 랭케스터 텡거아울렛에 다녀왔는데요


르호보쓰 텡거에 있는 아울렛에는 화장품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갔어요. 꺄 ~ 


가장 먼저 Gap에 들러서 지호 옷을 샀더니 


벌써 12시반이네요 -0- ㄷㄷㄷ 


출출 출출~ 


아울렛 앞에는 항상 우리가 사랑하는 apple bee's가 있죠!! 




들어가고 싶은 문구죠 ?? *^^* 


친절친절~ 합니당 



클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네용~ *^^* 

맛이있는 애플비스로 들어가 볼까용?? ㅎㅎ



울아들은 아직 외식음식을 잘 안먹어요 ㅠㅠ


집에서 밥만 먹는 밥팅이에요ㅠㅠ


작년엔 도시락을 싸서 다녔는데 


그래도 감자튀김은 엄청 좋아해서 감자튀김과 샐러드 립을 주문했어요~ 



애플비스는 아기를 존중해주죠.


이렇게 아기가 놀수있게 종이와 색연필을 제공합니다.


전에는 색연필 부러뜨리더니 


형아 됐다고 이제 제법 그림도 그리네용 ㅎㅎㅎ



가장 먼저 나온 콜라~ 





볼빵빵 호야입니다~



이건 .. 음... 


실패주문이에욤 


호야 먹으라고 스프 주문했거든용 


어니언 스프?? 였는데 


호야가 양파를 좋아해서 주문했건만 


이런 스프일줄은 , ;;


약간 된장국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치즈가 올라가있을줄은 -0- ㅎㅎㅎ  




샐러드는.. 완전 맛있습니다 


정말 아삭아삭 스낵이 들어가있어서 


식감도 너무 좋아요~ 


입맛 돋구는데 아주 짱인것같습니다





메인메뉴가 나올동안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미국은 Heinz 케찹이 엄청 유명한것같아요


우리나라는 오뚜기죠 쵝오!!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당!!


오이갓 너무 맛나용~ 맛나!!



소스가 엄청 맛있어요~ 


스테이크는 참 작기도하죠!? ㅎㅎ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어용!!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용 


우리 호야 입맛에는 안맞는듯해요 -0- 


또 안먹네요 ㅠㅠ


그래도 브로콜리 먹었어요 ㅋㅋㅋ 그정도면 성공!! 



블프라서 오늘도 아울렛갑니다!! 


조만간 구매한거 쫙~ 올려보도록 할게용!! 


그럼 이만 빠잉~ 




Posted by 호야맘님
English Study 2018. 11. 21. 16:06


2018년 11월 20일


<Is this enough for us?>


"이 정도면 (우리가 먹기에) 충분한가요?" 


입니다.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


집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아울렛을 가느라


정말 1년에 몇번없는 외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외식은!!! 두둥!! 


<Apple bee's>


아울렛 가깝기도 하고~ 


저희의 입맛에도 잘 맞고 ~ 


무엇보다 싸서!! 


좋아하는 곳이죠!! 


항상 친절한 우리 점원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화를 시도하네요~ 


울 신랑 열심히 주문 해 주시구!! *^^* 





저번에 배웠던거 오늘 꼭!! 써먹어야 겠다~


해서 한마디라도 해보자 해서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렸어요 


신랑이 메뉴 질문을 다 마치구~


갑자기 머리를 스치듯!! 떠오르는 문장~


"Is this enough for us?"


ㅋㅋㅋㅋㅋ 완전 뿌듯 뿌듯!! 


뭐라뭐라 설명했다.


난 또 하나도 못알아들음...


그래도 문장 하나 외워서 말할수있다는거에 감사!! 또 감사!! ㅎㅎ


신랑한테 뭐라고 하는거야?? 라고 물으니 


샐러드 사이즈가 좀 작을 수도 있는데 괜찮을거라고 했단다.


대박!! ㅎㅎㅎㅎ 


내가 문법이 이게 맞냐고 물으니 


너무 정확한 타이밍에 질문해줬다고 칭찬해줌 !! 


브라보!! 나이스 !! 


이렇게 늘어가는구나~ 굿이얌 



Posted by 호야맘님
English Study 2018. 11. 21. 15:59


2018년 11월 20일


<I'm just looking around>


뜻은 "나 그냥 돌아 보는거야~"



마트나 몰, 특히나 여자들은 화장품가게나 물건을 사러 갈때 많이 할 수 있는 말이죠!!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라 아울렛을 다녀왔어요~


가장 기대가 컸던 화장품 가게~ 


들어가자 마자 여점원이 제게 와서 무엇을 도와줄까요?? 라고 묻네요~ 


사실 한국에서도 점원이 옆에 와서 말걸면 부담스러운데 


미국에선 어떻겠어요 ㅠㅠ  


그때!! 제가 잽싸게 ~ 


<I'm just looking around!!>


라고 얘기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킹 짱 뿌듯 


점원이 웃으면서 뭐라뭐라 하고 가네요 ㅎㅎㅎㅎㅎ 


암튼 성공했어요~ 


이렇게 신랑한테 칭찬받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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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1. 19. 06:39


2018년 11월 16일


BLACK FRIDAY를 맞아서 BJ's 에서 벌써 할인을 시작했어요.


책자에 소니 헤드폰이 엄청나게 세일을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샀어요.


저는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호야 낮잠잘 때는 헤드폰을 껴야 하잖아요~


그래서 헤드폰이 필요하긴 했거든요!!


근데 너무 .. 너무너무 저렴이 !!! 


9불이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싸긴하네요 15000원


입문용이 쓰면 괜찮다고 해서 구입해보았답니다!!


사실 저는.. 싸면 다 좋아요~ 주부의 마음 ^^;;;; 


그런데 이름도 쏘니 이니 나무랄데없겠죠 ~ ㅎㅎㅎ




코코랑 비제이 모두 박스는 엄청 뻑뻑해요 ㅠㅠ 


열기 엄청 어렵습니다~ 




우앙~ 너무이뿌죠!! 


흰색 살까 고민하다가 제가 잘 관리할 자신이없어서


블랙으로 샀거든요!! 



요건 설명서


로고가 너무 이쁩니다~ 


반짝반짝 간지좔좔 



귀도 편안할 것 같지 않나요?? 






일단 컴터로 소리 들어봤는데 


장난아닙니당 ㅎㅎㅎ 


영어 공부할때 아주 자세히 들을수있어서 좋구요~


음악도 양쪽 분리되서 나와서 너무 좋아요~


뭐랄까.. 베이스 드럼 건반 소리를 모두 디테일하게 들을수있어요



호야 아빠 장난기 발동 했어요 ㅋㅋㅋ




저는 사실 비싼거 싼거 차이점을 잘 몰라서요 ~ 


아주아주 아주아주 만족하는 중입니다 ^^


일단 써보세요 !!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1. 19. 06:27


2018년 11월 16일


한국의 명절 추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추수감사절이 있어요 


이 시즌이면 모든 Mall 에서 할인을 많이 합니다.


교회 집사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요즘은 옛날처럼 많이 할인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옛날에는 얼마나 많이 할인을 했다는 말인가 ;; 


(제 친구가 말하길 블프에는 꼭 총기난사가 일어났다고 해요. ㄷㄷㄷ 무섭죠??)


울 신랑도 일주일동안 학교도 쉰다고 하니 대대적인 큰 명절임이 틀림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설명한 이유는...


내 사랑 코코(costco)와 비제이(BJ's)의 할인시즌이 다가왔어요


다음주부터 대박할인 시작인데 


지금도 조금씩 할인을 하고 있기에 


쫌 질렀어요!! 




기숙사 살때에는 가스, 히터비가 모두 월세로 charge 되서 추운일 없이 지냈지만


아파트로 이사오니 히터를 틀기만 하면 까스비로 나오기 때문에 


절약차원에서 Robe를 입기로 했어요.


코코에서는 로브를 안 파는것같아요


BJ는 16불 ㅠㅠ 이것도 비싸서 블프까지 기다렸거든요~ 


할인을 하든안하든 일단 기다려보자!! 하고 기다렸는데 


뚜둥!! 할인을 하네용 ㅋㅋㅋㅋ 




저는 핑크핑크 ~ 신랑은 블랙으로 구매했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16불에서 12불로 할인하길래 두개해서 8달러 절약했죠!! ㅎㅎㅎ


글구 울 호야꺼까지~


호야껏두 10불이 넘었는데 7불에 구입했어요 




7불치고 참 괜찮죠?? 



이렇게 극세사로 되어있어서 정말 따뜻하게 잘 입을 것 같아요~


울 호야는 뭘 걸치는걸 싫어해서 잘 입을지는 미지수네요ㅠㅠ


그래도 억지로라도 입힐예정이에요~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요!! 


호야 넌 소중하니까~ >_< ㅋㅋ





인형도 하나 샀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우리 호야가 마트가면 꼭 들고있는 인형이에요

잘때 애착인형으로 안고자길 원해서 샀는데...


실패네요~ -0- ㅎㅎㅎ 


아직 호야는 엄마가 너무 좋은 거같아요~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