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Study 2018. 11. 6. 10:43


2018년 11월 5일


오늘은 비가 엄청 많이 온 날!!


정말 ㅠ 너무 속상하게 쌀이 똑 떨어졌다 .. 


허리 아픈 신랑은 집에서 쉬고 


결국 나와 호야 둘이서 차타고 고고~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신랑이 차 타는 것 만 도와주었다.


쌀이 파는 Farmers는 집에서 15분 거리~


천천히 운전해서 도착해서 마트에 들어갔다.


미국 마트는 절대 ....!! 실내 주차장이 없다는 거 !! -0-


장을 다 본후 카트를 마트 직원에게 맡기는 방법밖에 없었다ㅠㅠ


비가 너무 많이와 ㅠ_ㅠ


Soked 될 수 없잖아 ㅠ_ㅠ 



"Excuse me. Sorry to bother you, could you watch my cart, please?"


실례합니다. 일하는데 방해해서 죄송한데, 제 카트좀 봐주실수 있을까요?



아저씨 흔쾌히 " Sure~"


친절한 아저씨 덕분에 우리 호야 비에 안맞고 ~ 


잘 올수있었다!! 


쌀은 무거웠지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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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1. 3. 07:14



2018년 10월 31일


야호!!! 


드디어 할로윈데이 


작년에도 할로윈을 했었는데


미국온지 얼마 안 되서 정신없이 부랴부랴 옷을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그 날 산거 치고 선빵했다는 ㅋㅋㅋㅋ 



2017년 호야에요 ㅋㅋㅋ 


풋풋하네 ㅋㅋ 기요밍~ 


나름 선빵했죠?? ^^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오고 


Trick or treat!!! 하고 싶었는데 


여기 아파트에 인도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ㅠ_ㅠ (아쉽)


아쉬운대로 피카츄 옷입고 아파트 산책을 나섰어요 ^^ 



우리 호야는...


노란색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ㅠ_ㅠ


안입겠다고 울고 불고 ... 



그래도 산책과 초콜렛으로 유혹했죠 *^^*


좋아하네요 ㅋㅋㅋ 단순한 녀석~ : )



밖에서 보니 더 귀엽네요 >_<




어제 만든 할로윈 호박을 보면서 신기해 하네요 *^^* 



여기는 우리 아파트 오피스에요~


월세 체크를 내러 왔는데 


호박 장식이 있어 우리 호야가 좋아하네요 ㅋㅋ 




아주머니에게 초콜릿 받고 신났어요 >_< 


이제 출발해볼까요~ 





피카츄도 자동차를 사랑하네요 ^^;;;






기요미 ㅋㅋㅋㅋ


인기 짱 피카츄였답니다 *^^* 





저녁에는 교회에서 할렐루야 파티가 있었어요~ 


작년에는 영아부에 우리 호야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영아부에 형아 2명이나 더 있어서 외롭지 않았어요 ~ 



촛불 불기 게임이에요


우리 호야 촛불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힘이 없는지 .. 요령이 없는지 ㅎㅎㅎ 아직 못불더라구요 ㅠ_ㅠ 





그저 좋아하는 우리 호야~ ㅋㅋㅋ 


울우리 호야가 좋으니 엄마도 좋으다 *^^* 




참!! 피카츄 옷은 아마존에서 15불 ?? 정도에 산거같아요~ 


역시 한국에 비해 정말 저렴한것같아요 !! ㅎㅎㅎ 



오늘은 정말 우리 호야를 위한 시간을 보냈네요 *^^* 


참 뜻깊은 시간이에요~ 


미국에서의 할로윈은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ㅠ_ㅠ 


슬프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길수있으니 좋아요^^ 


호야가 나중에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났으.. 면하는데... 날까요 ??ㅋㅋㅋㅋ





그럼 BYE~ 

Posted by 호야맘님
미국생활/일상2018. 10. 31. 04:51



2018년 10월 30일


교회 사모님께서 추천해 주신 글라스고 파크~ 


바이스 공원과 많이 다를 진 모르지만 


다양한 곳을 경험시켜주고싶어서ㅎㅎ


아빠 라이드 해주고 우리는 공원으로 고고싱~


집에서는 약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와우~

놀이기구가 엄~청많다 ㅎㅎ 



연령별로 따로있는것같다.



미끄럼틀이 엄청 높고 큰것보니 여기는 큰애들이 노는 곳인것같음.








그네가 특이했다.


이건 완전 베이비도 탈수있는것같다.


바이스공원에는 없는 거 발견 ^^ 



당 충전 




미러가 있어서 호야랑 같이 찍자고 오라고 했더니 


경국안옴 ㅠ_ㅠ 


엄마만 찍을거다!! 흥!! 





아슬아슬~ 


무서웠지만 찍어주고싶었음 ㅎㅎ


이제 제법 겁도 없이 막 올라간다 ~ 


글라스고 놀이공원!! 


생각보다 크고, 놀것도 많고 괜찮은 곳 인것같다.


1시간정도 놀다왔는데 


더 놀수 있을 만큼 기구가 엄청 많아서 시간 잘 보낼수있을 것 같다.


더 옆에 완전 베이비들 놀수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못갔음 ㅠㅠ


담에는 거기도 가보자 *^^*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