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9일 토요일
와우~ 오늘 날씨도 좋고 놀러가기 딱 좋은 기분!! ^^
11시까지 밀번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10시반에 출발하면 되겠지??
든든하게 아침도 먹고 날씨가 좀 더운 것 같으니 반팔을 입고 가자!! ㅎㅎㅎ
활동적인 일을 해야하니 울 가족 모두 adidas로 차려입고 고고!!
오예오예~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신나 신나
40분에 출발했더니 늦어서 입구에서 사진을 못찍음....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 찍으려고 .. 하는데!!!
뚜둥ㅠㅠ
어제 외장하드 놋북에 꽂아놓고 안가지고옴
ㅠㅠㅠㅠㅠㅠㅠ 이런이런이런-_-
-_-
결국 핸드폰으로 찍어서 대충 찍음 ㅎㅎㅎ
괜찮아.. 신랑 핸드폰은 화질이 좋으니까 ^^



들어가서 바로 보인 장난감 코너~
동그란 원반을 넣어서 떨어뜨리는 장난감인데
울 호야 재밌옹??
-------------------------------
도착했더니 우리를 맞아주신 친절하신 분들 ^^
우리 호야를 너무나 좋아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유집사님께서
호야 손을 잡고 미로를 돌아주셨다.



호야.. 엄마가 따라오나 계속 뒤를 쳐다봄 ㅋㅋㅋ
엄마 따라간다 임마 ㅋㅋㅋ
------------------------------------
사모님께서 오늘 피킹은 자유라고...
사실 애플피킹을 너무나 하고 싶었지만... ㅠㅠ
카메라도 안 되구~
밖에서 따 먹는 사과는 그닥 맛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ㅠㅠ
과감히 놀이에 집중하하기로 했다!! ㅎㅎㅎ 사실 시간도 별로 없구 ^^;;
------------------------------------


아기를 위한 그네는 없었지만..
아빠와 함께 탈수있는 그네가 있어서 타봄...
호야 표정은... 그닥??


으앙...
자리가 너무 좁아좁아ㅠ
아이들이 2명만있어도 좁아서 북적북적 하는 자동차 놀이터.. -0-
자동차 올라가는 계단도 아기 계단처럼 작고 위험함ㅠ
전직 유치원교사가 본 이곳 놀이터 점수는 아쉽게도 20점!!!
있어준거에 감사해서 그나마 20점 준거ㅠㅠ
사진을 많이 찍고 싶지만 좁아터져서 사진도 못찍음
------------------------------------

하나 있었던 포토존~ ㅎㅎㅎㅎ
쏘쏘~~~



이곳에서도 호야가 좋아하는 비행기도 보고~
작은 돌멩이랑도 놀고 ^^
행복한 추억 가득가득 만듦 ^^

우앙...
돌멩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호야!!
좀 감성적인듯 ㅋㅋㅋ
돌멩이가 부딪히는 소리를 참 좋아한다
그 사진은 못찍음 ㅠㅠ
------------------------------------






음..
사람을 많이 태울 수 있는 경운기에 약 20명 정도 탄 거같다.
경운기 타고 과수원 한바퀴도는데 약 10분~20분정도 소요된 거 같다!!



더운 찰나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수원 구경...
힐링되는 기분이 들면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냄
------------------------------------





할로윈이 다가와서 그런지
온통 펌킨으로 가득가득~
------------------------------------
이 이후에 바로 히바치로 식사하러 고고~
참 알차게 보낸 하루다 ^^
아웅 .
아이가 있으니 포스팅할 시간이 부족함 ㅠ
글을 정성스럽게 올리지는 못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그리고 우리 호야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