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가 문을 열줄 알면서 아빠 방에 자꾸 들어가 노트북을 건든다.
어제 자고 일어났는데 신랑 노트북이 바닥에 떨어져있는 걸 발견 -_-
뚜둥!!
울 신랑에게 노트북이란....
뭐랄까.....
노트북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느낌!?
음..;; 뭐지 이기분
노트북에게 질투하는 기분 뭐지 흠...
암튼!! 지금 이 일이 처음이 아니라 소리지르지는 않았지만
놀랐는지 노트북 검사를 해보더니만
자꾸 에러가 하나 뜬다며 리턴해야겠다고ㅠ
자기 가슴이 깨질것같단다... 헐 -0-
바로 영어로 물어봤더니
"My heart is broken" 이라고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리턴하고 싶어도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놔서 못함
노트북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는 울 신랑인데...
호야가 다시는 노트북을 건들게 하지 않기 위해
문에 잠금장치 설치해놓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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