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2018. 12. 11. 06:43



2018년 12월 10일


저는 피부가 극 건성이에요ㅠ 


요새 겨울이라 정말 푸석푸석하고 기름기 하나 없는 


갈라지는 피부때문에 걱정이 많은데요.. 


한국에 있을 때는 에어쿠션을 많이 활용했는데 


미국 오니까 .. 


그래도 한국보다 저렴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


올해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데를 썼었는데 


호야가.. ㅠ_ㅠ 다 쏟아버렸어요 ~ 흑흑..;;


파운데이션은 현재 나스랑 랑콤을 고민중에 있는데


촉촉제품은 랑콤이 나을 것 같구 .. 커버는 나스가 좋다는데 ㅠ


고민이 정말 많아요~




일단!! 그래도 한국보다 저렴한 브러쉬를 구입했답니다!!


이름은 Mac 191 브러쉬에요~ 


이전에는 퍼프로 많이 두드려서 사용했었는데요..


물을 머금은 퍼프여도 피부가 굉장히 푸석하고 갈라지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브러쉬로 하면 촉촉함은 살아남고


잘 바르고 난 후 결이 사라질수있게 퍼프로 통통통 두들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정말 인생브러쉬라고 많이 하시고 


처음 바르는 사람도 쉽게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많이 하셔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미국에는 28.9 불 이네요ㅠㅠ 


비싸아아아아아 ~ -_-


효과 없으면 안되는데...ㅠㅠ 제발 효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ㅎㅎㅎ 




맥 종이가방 이쁘죠?? ^^ 





메이씨스에서 구입을 했어요.



맥 191 보이시죠??



고급집니다 



네모 모양 털이 보이시죠?? 


너무 부드럽고 매끄러워요~ 





얇아서 피부에 잘 발릴 것 같은 기분



앞으로 애용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 


제가 애용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크림과 함께 


파운데이션을 팡팡 발라 볼거랍니다!!  ㅎㅎ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