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어려운 시국일수록 돈을 아껴 써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다 보니 큰아이 가을 겨울옷을 마련하는데
또 등골이 휘어지도록 지출이 많았어요 ㅠ_ㅠ
둘째는 어린이집을 안 가니까 내복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한데
둘째는 패딩, 내복까지 다 사야하니 지출이 말이 아니에요 ㅠ_ㅠ
그런데 ..
오늘 쓰레기를 버리는데
종이류 분리수거 하는 곳에
어떤 분이 영어책과 WHY책을 한 다발을 놓고 가셨더라구요~
책이 엄청 깨끗합니다 >_<
30권 정도 됐었는데요
다 가져오기에는 제가 다 읽어줄 자신이 없어서
조금만 가져와서 매일 한권씩 읽어주려고 해요 ~
정말 깨끗하죠?? ^^
지난번 코로나때 지원금으로 세이펜과, 안녕마음아를 산 후에
매일 안녕마음아를 읽어줬었는데
영어도 조금씩 노출시켜줘야 겠어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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