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


금요일에는 교회에 Fellow Ship 겸 Baby shower 가 있어서요..


신랑 점심을 싸주지 않았어요..



12시20분에 수업이 끝나기 때문에 


수업 끝날때 바로 데리러 갔어요~ 


집에서 점심 먹구, 집에서 공부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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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세번째 도시락^^


우아.. 오늘은 늦잠을 잤어요 ㅠ_ㅠ 


신랑이 8시 15분에 수업이 시작이에요~ 


3번 지각이 1번 결석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지각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 하거든요


근데 오늘 7시 40분에 일어났네요 -_-


미국이 Daylight Saving을 해서요 ~ 이번주 부터는 시간이 당겨집니다.. 


그래서 더 늦잠을 잔것같아요 켁 ㅠ 


신랑은 6시 반에 수영다녀왔다네요 ~ ㅋㅋㅋㅋ


잠에 취해서 전혀 몰랐어요~ ㅠㅠ


부랴부랴 일어나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 꺼내서 후딱 데워 나갔네요~ 


보통 7시 45분에 집에서 나서는데 


오늘은 55분에 나섰네요 ㅎㅎㅎㅎ 


다행히 어제 교회에서 반찬을 많이 얻어와서 그것으로 반찬을 대신했답니다 


국은.. 우리 교회 집사님께서 제가 애기 보기 너무 힘들어보이신다며 


육개장을 엄청 엄청 많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ㅠ 참 좋으신 분 ㅠㅠ 


해드리는 것도 없는데 늘 받기만 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ㅠㅠ 


오늘도 그래도 뿌듯한 하루네요 ^^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