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저녁을 먹구~
앞마당 잔디밭에서 놀았다.
확실히 아파트 한바퀴보다 잔디밭에서 노는게 나도 편하다.
나는 영어 공부 호야는 공놀이 ^^
공을 서로 패스 하면서 놀다가~
공을 멀리 던져버렸다!!
"Go get it!!!"
공 가져와!!! 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빠져서 멀리도 안날아간다 -_- ㅋㅋㅋ
| Sorry to bother you~ (0) | 2018.10.13 |
|---|---|
| seat! Have a seat! / come down!! / No problem (0) | 2018.10.04 |
| Don't get too serious. (0) | 2018.10.03 |
| That's the way to go~ (0) | 2018.10.01 |
| How have you been? (0) | 2018.10.01 |
2018년 10월 2일
어제 신랑이 출장 갔을 때
조를 만들어 사람들과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 본인만 아시아인이라 너무 뻘쭘 하다고 했다.
그때 내가 한 말
"Don't get too serious."
신랑은 "I'm not serious."라고 ㅋㅋㅋ
그냥 그 시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라고
즐기고 오라고 했더니~ 정말 즐기고 옴^^
아주 Great!! 칭찬해 
| seat! Have a seat! / come down!! / No problem (0) | 2018.10.04 |
|---|---|
| Go get it!! (0) | 2018.10.03 |
| That's the way to go~ (0) | 2018.10.01 |
| How have you been? (0) | 2018.10.01 |
| My heart is broken (0) | 2018.09.30 |
2019년 9월 30일
매주 주일마다 예높이 피아노 레슨을 돕는다.
내가 너무 부족해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거는 알려 줄 수 있어서 조금씩 알려주는데
지난 주 손가락이 부러져서 붕대를 해서 오늘 못할줄 알았는데
왼손으로 해 보겠다고!! ^^
우아 우리 예높이 기특해 기특해!!
그래그래~ 너무 잘 했어!!
That's the way to go~
| Go get it!! (0) | 2018.10.03 |
|---|---|
| Don't get too serious. (0) | 2018.10.03 |
| How have you been? (0) | 2018.10.01 |
| My heart is broken (0) | 2018.09.30 |
| I have no ideas (0) | 2018.09.29 |
2019년 9월 30일
오늘은 꼭!! 영어 선생님께 먼저 인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일에 식사를 마치고 선생님을 만나서
먼저 인사함^^
호야맘 : How have you been?
선생님 : good!! how have you been?
호야맘 : good ^^
오예~
말을 건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조금 상승됨!!
영어 못해도 괜찮아 조금씩 해보는거야~
Let's Give it a try~
| Don't get too serious. (0) | 2018.10.03 |
|---|---|
| That's the way to go~ (0) | 2018.10.01 |
| My heart is broken (0) | 2018.09.30 |
| I have no ideas (0) | 2018.09.29 |
| Exactly / Stop complaining (0) | 2018.09.29 |
호야가 문을 열줄 알면서 아빠 방에 자꾸 들어가 노트북을 건든다.
어제 자고 일어났는데 신랑 노트북이 바닥에 떨어져있는 걸 발견 -_-
뚜둥!!
울 신랑에게 노트북이란....
뭐랄까.....
노트북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느낌!?
음..;; 뭐지 이기분
노트북에게 질투하는 기분 뭐지 흠...
암튼!! 지금 이 일이 처음이 아니라 소리지르지는 않았지만
놀랐는지 노트북 검사를 해보더니만
자꾸 에러가 하나 뜬다며 리턴해야겠다고ㅠ
자기 가슴이 깨질것같단다... 헐 -0-
바로 영어로 물어봤더니
"My heart is broken" 이라고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리턴하고 싶어도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놔서 못함
노트북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는 울 신랑인데...
호야가 다시는 노트북을 건들게 하지 않기 위해
문에 잠금장치 설치해놓음 -_-
| That's the way to go~ (0) | 2018.10.01 |
|---|---|
| How have you been? (0) | 2018.10.01 |
| I have no ideas (0) | 2018.09.29 |
| Exactly / Stop complaining (0) | 2018.09.29 |
| Enjoy your meal (0) | 2018.09.29 |
| That's the way to go~ (0) | 2018.10.01 |
|---|---|
| How have you been? (0) | 2018.10.01 |
| My heart is broken (0) | 2018.09.30 |
| Exactly / Stop complaining (0) | 2018.09.29 |
| Enjoy your meal (0) | 2018.09.29 |
박물원에 가면 다양한 부모님과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오늘 공부했던 Exactly.
친구에게 특별하게 반응하고자 할때
Yes, I know 보다 더 격렬한 반응을 보일때 Exactly라고 한다.
미국사람은 격한 반응 좋아하니까~ㅋㅋㅋ
영어로는 이그제클리~
박물관에서 호야랑 놀다가 엄마들이 하는 대화중 슬쩍 슬쩍 들린 Exactly~
호야애비한테 얘기했더니
아는만큼 들린다고~ㅎㅎㅎㅎ
Exactly 들린게 어디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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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신랑이 좋아하는 부추전을 만들어 내어놓았다.
새우, 양파, 애호박에다가~
약간 매콤하게 고추 송송썰어 5개인가?? 넣었다.
매운 것을 못먹는 신랑을 위해....
신랑이 전을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
아싸~~~ 신랑 엄청 좋아하는 눈치!! ㅋㅋㅋㅋ
호야애비 : 정말 맛있겠다. 어디 먹어볼까?
호야맘 : 먹어봐. 진짜 맛있겠다.
호야애비 : 냠냠냠.
아 약간 맵네~
호야맘 : (정색... -_-)
Stop complaining....
| That's the way to go~ (0) | 2018.10.01 |
|---|---|
| How have you been? (0) | 2018.10.01 |
| My heart is broken (0) | 2018.09.30 |
| I have no ideas (0) | 2018.09.29 |
| Enjoy your meal (0) | 2018.09.29 |
미국에서 손님 초대하는 일이 왕왕 있다.
특히 신랑 친구...
오늘은 중국 친구와 와이프를 데리고 옴 ...
신랑과 친구는 열심히 대화를 하지만
나는 벙어리!! -_-
맛있게 먹으라고 하고 싶지만..
맛있게 먹으세요 가 뭔지도 모름...
호야맘 : "맛있게 드세요"가 뭐야?
호야애비 : Enjoy your meal.
호야맘: Enjoy your meal.
기본적인 것도 모름 ㅠㅠ 공부좀 하자!!
| That's the way to go~ (0) | 2018.10.01 |
|---|---|
| How have you been? (0) | 2018.10.01 |
| My heart is broken (0) | 201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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