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2018. 11. 29. 04:58




2018년 11월 28일


신랑 허리 아플 때 한의원에서 허리 침을 맞으러 한의원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신랑 신장과 간이 안좋다며


쥬스를 마신다고 우리도 마셔보라고 권장하셨어요.


여러가지 가지 야채와 과일 내려 먹으면 맛도 좋고~


장에도 좋고 몸에 좋다고...


미국 오자마자 울 호야 죽 해주려고 산 블렌더로 갈아보았는데,.... 


맙소사... 사과, 바나나 특히 비트를 갈지 못하고..;;


날에 비트가 껴있네요... -_- 갈아지지 않아요ㅠㅠ 


정말 싼게 비지떡이라고.. H마트에서 제일 싼걸로 샀더니만ㅋㅋㅋ


정말 돈까스 만들때 빵갈때도 잘 쓰고, 나름 유용하게 썼는데요~ 


결국은 그냥 돈까스용으로만 쓰고 새로 하나 구입해야 할것같아요~


마침 블프라 열심히 서치해봤죠!!



이얏!! 


미국의 BJ's 라는 마트에서 블프할인을 하네용~




요 제품이에용!! 


코스트코에서도 이렇게 할인을 안하는데용!! 


69불에 구입했어염!! ㅎㅎㅎㅎㅎ 


비가 엄청 오는데도~ 오늘까지 할인이니 사고말겠다는 일념하나로 


다녀왔답니다!! 



박스네요~ 비에 척척하게 젖었는데 사진으론 안보이시져!? 



설명서에요~


역시 영어로 되어있어서 ㅠㅠ 참... ㅠ 곤란합니다ㅠㅠ



여기도 설명서용!! 



박스는 세개네요~


먼저 가장 큰 본체같은거 먼저 뜯어볼게요 



우앙~ 약간 무겁습니다!! 


그러나.. 무거운것이 튼튼하다는 증거!! 


너무 맘에 듭니다 ^^






요롷게 본체 밑에 고무가 달려있어서 바닥에 흡착될수있게 해 놨어요~


아마 재료들을 갈 때 옆으로 흔들리지 않게 바닥에 고정해줄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요런 세심한 배려.. 참 맘에 듭니다!! ㅎㅎ



다른 박스도 뜯어볼까요!? 



엄청 크죠!? ㅎㅎ 


많은 양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굿굿


사실 전에 블렌더는 작아서 신랑꺼 한번 내꺼 한번 .. 총 두번 갈아야했거든요ㅠ 



요건 뚜껑이에요~ 


어떻게 쓰는지 조금 헤맸네요~


그러나 어렵지 않아요 ^^


이 손잡이 보이시죠!?


손잡이가 그냥 뚜껑만 있으면 내려가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멘붕 왔었죠!! 



이렇게 통에 뚜껑을 연결해서 닫고 손잡이를 내려야 내려진답니다!! 



잘 닫겨지죠!? 



굿굿



큰 버튼 하나 보이시죠!? 


release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 누르면 손잡이가 올라옵니다!! 

 


이렇게용 



그리고 열고 닫을때는요~


이렇게 사선으로 꽂아서 돌려주면 딸깍 소리가나요.


이렇게 꽂아주는 겁니다.





사이쥬도 크고~ 정말 맘에듭니다!! 


버튼은 아마도 돌아가는 속력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다음에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마지막 박스를 오픈해볼까용



요렇게 컵 두개가 들어있어요~


아까 뚜껑 2개 있었죠?


그 뚜껑이 이 컵 뚜껑 2개 입니당



요고요~ 



이렇게 뚜껑을 닫아서 빨대를 꽂아 쥬스를 마실수 있게 되있어용!! 



이건 요 컵에 사용할수 있는거예요~ 


여러분 센스있으시니  다 아시죵!? ㅎㅎ


날이 어마무시 합니당!! 


확실히 전에꺼보다 날이 날카롭구요. 


휘어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닫아줍니다!! 




이것도 본체에 꽂을때 돌려서 꽂아야 해요~ 




날이 장난이 아니죠!? 



날 빼는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그냥 빼면 빠집니당.. 


그래두 손 조심하세용!! 






영롱하게 너무 이쁘죵?? 아주 맘에 들어요~ >_<



주방에 설치한 모습이에요!! 너무 맘에 드네요~  


자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쥬스만드는 사진도 찍어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빠잉~~~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1. 24. 11:00


2018년 11월 2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어요 ㅋㅋㅋㅋ


BLACK FRIDAY~


오늘을 위해 얼마나 기다렸게요!? ㅋㅋㅋ


저와 신랑꺼는 많이 안 살거같아요~


아마 우리 호야 거 많이 사겠죠!? 


기분좋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울렛으로 향했어요~


신랑이 아픈관계로 제가 운전을!!


저는 운전을 좋아합니다!! 





.


신랑이 찍은 호야 포토!!  굿!!






신랑이 맘에드는 곳도 쭉쭉 찍었네요 



우와~ 1시간 반에 걸쳐서 달리고나니 드디어 ... 




텡거 아울렛에 도착했습니다.


빨간 간판 보이시나요!? 



아울렛으로 가는 제 뒷모습입니다~


참 따뜻하게도 챙겨입었네요 


호야맘은 소중하니깐요~ㅋㅋㅋ


 



아울렛에 도착하니 트리가 우리를 반겨줬어요 


세상에 이렇게 큰 트리를 보니 


우리 호야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ㅋㅋ


세상에나 .. 이렇게 큰 트리는 첨이지!?




미소가 참 이쁜 호야~ 



트리 앞에서 아빠랑 한 컷 ~ *^^* 


삼각대는... 이제 너무 추워서... 못꺼내겠네요 ㅠ_ㅠ 



참 잘나왔죵!? ^^




우리가 간 곳은 Gap!!! 


호야 사이즈 옷이 싸면 ~ 좋겠다!!!! 








정말 싸죠!? 


패딩을 호야 패딩하구 패딩조끼도 샀는데요~


너무 싸서 막 막 담았어요 ㅋㅋ


조끼가 38불 인데 12불 정도에 구입한것같아요~



양말이 너무 기여워서 한컷 찍었네용 ㅎㅎ



호야 패딩3개 호야맘 패딩조끼~


호야아빠 청바지까지 샀는데 


110불 나왔어욤 >_< 정말 너무무 착한 이 가격~ 





쇼핑하고 보니 정확한 배꼽시계때문에 ~ 


바로 애플비스로 식사하러 갔어요~ㅎㅎ 


애플비스 후기는 <외식>에 올려놓았답니다!!


식사 후 본격적으로 메인 아울렛으로 갔는데 .. 헐 ㅠㅠ


오늘보다는 블프때 50프로 이상 할인을 한다고 ... ㅠㅠ


결국.... 코치에서 신발하나 사구 


우리는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블프때 다시 다녀올게요~ ㅜ_ㅜ


기대해주세용~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1. 19. 06:39


2018년 11월 16일


BLACK FRIDAY를 맞아서 BJ's 에서 벌써 할인을 시작했어요.


책자에 소니 헤드폰이 엄청나게 세일을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샀어요.


저는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호야 낮잠잘 때는 헤드폰을 껴야 하잖아요~


그래서 헤드폰이 필요하긴 했거든요!!


근데 너무 .. 너무너무 저렴이 !!! 


9불이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싸긴하네요 15000원


입문용이 쓰면 괜찮다고 해서 구입해보았답니다!!


사실 저는.. 싸면 다 좋아요~ 주부의 마음 ^^;;;; 


그런데 이름도 쏘니 이니 나무랄데없겠죠 ~ ㅎㅎㅎ




코코랑 비제이 모두 박스는 엄청 뻑뻑해요 ㅠㅠ 


열기 엄청 어렵습니다~ 




우앙~ 너무이뿌죠!! 


흰색 살까 고민하다가 제가 잘 관리할 자신이없어서


블랙으로 샀거든요!! 



요건 설명서


로고가 너무 이쁩니다~ 


반짝반짝 간지좔좔 



귀도 편안할 것 같지 않나요?? 






일단 컴터로 소리 들어봤는데 


장난아닙니당 ㅎㅎㅎ 


영어 공부할때 아주 자세히 들을수있어서 좋구요~


음악도 양쪽 분리되서 나와서 너무 좋아요~


뭐랄까.. 베이스 드럼 건반 소리를 모두 디테일하게 들을수있어요



호야 아빠 장난기 발동 했어요 ㅋㅋㅋ




저는 사실 비싼거 싼거 차이점을 잘 몰라서요 ~ 


아주아주 아주아주 만족하는 중입니다 ^^


일단 써보세요 !!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1. 19. 06:27


2018년 11월 16일


한국의 명절 추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추수감사절이 있어요 


이 시즌이면 모든 Mall 에서 할인을 많이 합니다.


교회 집사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요즘은 옛날처럼 많이 할인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옛날에는 얼마나 많이 할인을 했다는 말인가 ;; 


(제 친구가 말하길 블프에는 꼭 총기난사가 일어났다고 해요. ㄷㄷㄷ 무섭죠??)


울 신랑도 일주일동안 학교도 쉰다고 하니 대대적인 큰 명절임이 틀림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설명한 이유는...


내 사랑 코코(costco)와 비제이(BJ's)의 할인시즌이 다가왔어요


다음주부터 대박할인 시작인데 


지금도 조금씩 할인을 하고 있기에 


쫌 질렀어요!! 




기숙사 살때에는 가스, 히터비가 모두 월세로 charge 되서 추운일 없이 지냈지만


아파트로 이사오니 히터를 틀기만 하면 까스비로 나오기 때문에 


절약차원에서 Robe를 입기로 했어요.


코코에서는 로브를 안 파는것같아요


BJ는 16불 ㅠㅠ 이것도 비싸서 블프까지 기다렸거든요~ 


할인을 하든안하든 일단 기다려보자!! 하고 기다렸는데 


뚜둥!! 할인을 하네용 ㅋㅋㅋㅋ 




저는 핑크핑크 ~ 신랑은 블랙으로 구매했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16불에서 12불로 할인하길래 두개해서 8달러 절약했죠!! ㅎㅎㅎ


글구 울 호야꺼까지~


호야껏두 10불이 넘었는데 7불에 구입했어요 




7불치고 참 괜찮죠?? 



이렇게 극세사로 되어있어서 정말 따뜻하게 잘 입을 것 같아요~


울 호야는 뭘 걸치는걸 싫어해서 잘 입을지는 미지수네요ㅠㅠ


그래도 억지로라도 입힐예정이에요~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요!! 


호야 넌 소중하니까~ >_< ㅋㅋ





인형도 하나 샀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우리 호야가 마트가면 꼭 들고있는 인형이에요

잘때 애착인형으로 안고자길 원해서 샀는데...


실패네요~ -0- ㅎㅎㅎ 


아직 호야는 엄마가 너무 좋은 거같아요~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0. 29. 16:10



2018년 10월 28일


미국온지 얼마 안되 신랑 선배한테 선물받은 큐리그 커피머신...


아메리카노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남편님께서 정말 자주 마시기에


캡슐이 정말 빠르게 사라진다.. ㅠ_ㅠ


집들이 하면서 집사님께 불평을 호소 했더니~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다.


바로 커피 필터가 있다는것 !!! ㅎㅎㅎㅎ


콩을 갈아서 넣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훨씬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가격은 8달러 정도?? 한다.



박스안에 4개입~




망으로 되어있으며 


뚜껑을 여닫으며 사용할수있다.




뒷모습







바로 BJ가서 커피콩을 갈아옴.


이사할때 선물받은 스타벅스 커피콩이 있어서 갈았음 ^^ 



스푼으로 야무지개 채워준다.









담고나서 남은 찌꺼기~ 



아~ 고소한 커피향 ^ ^ 


너무 좋다 


이제 마음껏 신랑에게 커피를 만들어줄수있겠구나 !! ㅎㅎ


나는 맥심을 사랑하기때문에 


아메리카노는 남편몫 ~ 


가루를 조금 넣었더니 생각보다 맛이 연하다고...


내일은 좀 더 가루를 듬뿍 넣어서 진하게 만들어 줘야지 ^^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0. 29. 15:33


.

아마존에서 자전거를 구입하고 15일에 오픈했는데


너무 바빠서 (핑계ㅠㅠ) 지금 올림



이 자전거도 몇달을 고민했다.


교회에서 자전거에 관심을 많이 보이길래 운동 시작해볼까 하고 구입!!


아마존 장바구니에 넣어넣고 무려 2달정도를 고민해서 지른 아이템이다.


일단 4in1이기때문에 비싸서 최대한 쌀 때 구입!!


박스가 오면 가장 좋아하는 호야~ 


어디 언박싱을 한번 해볼깡?!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부품들이 가득가득 들어있다.


하나씩 꺼내볼까~ 


요거는 자전거 뒤에 물품함이라고 해야하나?? 


물건 싣는 서랍?! ㅠ



울 호야 궁딩이를 책임져줄 안장!! 



요 바퀴가 두개있다.



앞바퀴는 요래 생김 ^^



요거는 어른용 핸들 



요거는 완전 베이비용 몸 잡아주는 틀이다.


호야는 요거는 안찬다고 해서 내동댕이 쳐버린 부품!! 



요거는 등받이 ^^


요 등받이 안쪽에 벨트가 보인다.



요거는 그늘 만들어 주는건데... 


하.. 지금 바람이 엄청 불어서 


하고 나갔더니 휙~ 하고 휘어짐 -0-


너도 당분간 박스에서 쉬거라 ^^



요건 발걸이 ^^


자전거를 못타는 아가들을 위해서 바퀴굴리는거 뒤에 설치한다.


그럼 발만 대고있을 수 있다.


엄마는 엄마 핸들로 자전거 운전가능 ^^ 




자, 조립하는 사진 휘리릭 지나갑니다~


휘리릭~~~



짠!!! 


짜라잔~~~!!


울 남편 짱!! ㅋㅋㅋㅋ


조립을 좋아하는 아빠라 정말 다행이돠~


아들!! 엄마가 아빠는 참 잘만난거같지!? ㅋㅋㅋ


아드님 시승식!!




끼야~ 출발!!



안 웃네?!



재미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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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산책나감 ㅡ 



ㅋㅋㅋㅋ 좋아함 



박수까지 치심 ㅋㅋㅋ 



우리 호야 맘에드는구나 ?? ㅋㅋ


맘에들어줘서 고마웡 ~ *^^* 


앞으로 자전거 운동하며 튼튼해지자 !!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0. 8. 07:03




2018년 10월 5일


이번에는 가습기 구입!!


아기 있는 집은 꼭꼭!! 필요한 가습기 ^^


사실 얼마전 거라지에서 20달러 주고 샀는데~ 


그래도 신랑이 코 막혀 해서..ㅠ


큰 맘먹고 구입~ ^^



물을 넣는 몸통!!


물이 많이 들어가겠구나 ^^


물갈기가 세상 귀찮은데~ 통커서 좋다 



오~ 이건 바람 나오는 게 작구낭 






합체!!







이야!! 완성~ 


오늘 부터 또 ~ 행복하게 잠 들수 있겠구나!! 


엄마도~ 기분 좋다 ^^


우리 이제 정말 돈 그만 쓰자!! 그만 그만!! 



물을 반 이상 넣었어요.





오토를 누르면 A라고 불빛이 떠요 ~ 






흔한 가습기처럼 수증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작동 되고 있는게 맞나 ?? 싶지만


몸이 느껴요~ ㅋㅋㅋㅋ 코가 시원합니당 ^^


사용한 다음날이에요~ 


확연히 줄어있는게 보이시죠?? ^^


하루 썼는데 아주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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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8일


사실 지금 겨울이라 휴미디파이어에 바람이 나와서


약간 서늘한 단점이 있지만


신랑의 코막힘이 사라져서 참 좋습니다!! *^^* 




지난 달에 한번에 LED 트리,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샀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요.


기존에 100불 어간으로 전기세가 나왔는데 


현재도 그렇게 나옵니다.


전기세는 많이 안 드는 것 같아요 ^^ 


기존에 쓰던 연기로 나오는 가습기에 비하면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미국이 환불이 잘 되서 


맘에 안들면 환불해야지 ~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당 ^^ 


추천 드려요 ~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0. 8. 06:54




2018년 10월 6일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미국 집은 바닥이 장판이 아니고 매트로 되어있다.


보통 주택은 장판으로 많이 깔아있던데 


우리는 아파트라 어쩔수 없이 매트로 살고있다.


장점은 울 아기가 넘어져도 크게 꽝 ~ 하지 않는다는거!!


그리구 호야가 컵을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 않는다. ㅋㅋㅋ


그러나 단점은 먼지가 많아서 공기의 질이 좋지 않다는거!?


가을에 접어들면서 우리 호야 코가 막히고


울 신랑도 잠자는데 호흡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구입한 다이슨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먼저 공기청정기 오픈!! ^^



요즘 택배오면 가장 좋아하는 우리 호야~ㅋㅋㅋ



그렇게 좋더냐 !! ㅎㅎ 



와~ 리모콘도 아주 사랑스럽고 귀엽구나 ^^







이야~ 다이슨의 위엄이 엄청나구나 ^^


울 호야도 맘에 드는지 만져보고,,, 관심 가짐 ^^


이제 밤에 잘때도 좋은 공기 마시며 잠에 들겠구나!! ㅎㅎㅎ 


울 아들~ 건강하게 자라거라 ^^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0. 5. 10:39

2018년 10월 4일


어제 산 포르쉐 전동차를 오픈해 보고자 한다.


우리 호야가 너무나 좋아할 전동차!! ㅎㅎㅎ


호야 자고 오픈해야 하는데


우리도 너무너무 궁금하고 ㅠ


우리 호야가 좋아하는 모습 보고싶어서 


결국 함께 오픈하고 말았음.. ㅋㅋㅋ


우리 호야 ~ 역시 자기 꺼라구 엄청 관심 보임 ㅋㅋㅋ


함께 자동차 꺼내기~ 


헉!!! 조립형이다 ㅠㅠ 


어쩐지 저렴한 이유가 있었음 -0- 


울 신랑!! 당황하지 않음!! 


조립을 정말 좋아하는 전자공학 우리 남편 ㅋㅋ 


사랑합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화이팅합시다!! 


이야~


하얀 것이 번쩍 번쩍 !! 


우리 호야 벌써 자기 것인줄 아는 것 같다.



오픈 하면 보이는 조립품들~


그럴 듯 하다 ㅎㅎ 


- 시트

- 설명서

- 조립품

- 핸들 

- 미러

- 바퀴(4개)

- 바퀴 부속품(4개)



자 이제 조립을 시작해 볼까!?



그런데...


울 아드님!! 너무 좋아서 이미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 함.. ㅠㅠ


울 남편!! 


일단 미러부터 끼우자!! 


미러에 있는 스티커부터 떼고~ 



이렇게 미러 넣는 구멍에 끼우기만 하면 됨!!


미러만 달았는데도 그럴듯하다 


우리 호야 잠깐 안아서 시트만 끼움


신랑이 호야 자면 해야 겠다고~ 


안돼 안돼~ ㅠ_ㅠ


내가 사진을 찍어야 하잖아 


호야 씻고 재우려면 시간 많이 걸리는거 알잖아... 


혼자 하지 말아줘~ Please~


결국 뽀로로를 시청하게 함!! ㅎㅎㅎ


빠져든다~ 빠져든다~


오키!! 바로 지금이야!!




얼굴은 가렸지만~ 


매의 눈으로 자동차와 설명서를 스캔하는 중!!


오~ 이 모습에 내가 남편한테 반했지 ㅎㅎ 


집중력이 끝내줌 


한번에 두개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ㅠ



바퀴 조립 완료!! 



자 이제 전자부품 조립!!


난 이런거 보면 머리가 아픔ㅠ 


저 주황색 하나가 자동차 선,


또 하나가 콘센트 선이다.


열결해서 충전하는 것!! 


마지막 핸들 조립!! 


우리 호야 못참고 달려옴~


궁금한가보다 ~ ㅎㅎ


호야!! 조립 끝났다~ 


우리 시승식 해볼까요 ?? 



짜잔 ~~~~~ 



매일 자동차 좋아해서 사주고 싶었는데~ 


이제야 사줘서 미안하다 ... ㅎㅎ 


너무 좋아하는 호야를 보니 엄마 아빠도 기분이 좋아 ^^ 


우리 호야 오늘 기분 좋게 잠이 들겠구나~


내일 아침엔 울지 않고 자동차로 달려가길 ^^ 

Posted by 호야맘님
구입후기 2018. 10. 5. 09:42




2018년 10월 4일


한국 코코에서는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완전 빨리 매진된다는


LED 자작나무 트리!!! 



오늘은 미국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자작나무 트리를 오픈하고자 해요. :D


너저분한 저희 집이 오픈되는 것을.... 


이해해주세용 ㅠ_ㅠ


아기 키우는 집은 다 이런 거 알고계시죵 ~ ^^;;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했던 자작나무 트리에요~ ㅋㅋㅋ 


아 떨료요 ㅠ_ㅠ 



우리 호야 ㅠ_ㅠ 


엄마보다 더 궁금한 모양이에요 ㅎㅎㅎㅎ


귀요미 발~ 



이렇게 박스를 오픈하면 나무들을 조립하게 되어있어요.


하나씩 오픈 해 볼까용?? 



이렇게 4세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요건 설명서~ ㅎㅎㅎ 


우리 신랑이 뚫어지게 본 설명서에요 ^^



요건 나무 지지대 ?? 


조금 무거워요 ^^


이 큰 나무를 지지하려면 무거워야겠죠??  



요거는 나무 기둥이에요 ^^ 


매끌 매끌 만지면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ㅎㅎ






요게 트리의 포인트인 나뭇가지 ^^


이렇게 보면 별볼일 없어 보일지 모르는데


다 설치 된 후를 기대하세용!! ^^



지지대에다가 기둥을 꽂아줘요~



기둥과 가지들을 꽂을 때에는 이렇게 선을 연결해야해요.


코드와 코드를 연결!!



아슬 아슬 천천히 선이 꼬이지 않게 넣어줘요.



천천히 선을 연결해서 넣어주면 


이렇게 아구가 잘 맞아떨어져요



자~ 


모두 완료!! 


이제 가지들을 벌려서 이쁜 모양을 만들어 줄까용!? 






넓게 넓게 펴줘요~


취향에 맞게 펴주시면 되는데 


저는 넓게 펴는게 이쁜것같아요~



Led가 너무너무 이뻐용 ~ ^^



완료 완료!! 딱 완료 ^^



콘센트를 연결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연결해 줘요. 



자~ 이렇게 자리를 잡아주는데


사진으로 보면 오른쪽으로 조금 기울여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ㅠ


저희 집이 바탁이 매트로 되어 있어서 조금 기울어 질 수가 있어서요.


그래서 밑에 종이를 접어 끼워놓었어요~


티는 안나죠? ㅋㅋ


불을 켜 볼까요 ㅎㅎㅎ 



불을 켠 후


나뭇가지를 조금 더 벌려 이쁘게 해 주었어요. 



이뻐요이뻐요~


좀 이른듯 하지만 너무 이쁘고 아늑하죠?? 



이 버튼을 누르면 LED의 빠르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움직이는 사진으로도 볼까요??



이 영상은 LED가 깜빡이는 거구요!! 






이 영상은 깜빡이 없는 영상입니다 ^^







이쁜 사진 감상해 보시라구


포커스 안잡고 찍어봤어요~ 


더 이쁜것같죠 ?? ^^ 




미국 집이 사실 좀 어두운 편인데~


이렇게 밝은 빛이 켜지니 제 마음도 밝아지는 기분이랄까요?


왠지 집이 더 아늑해진 느낌이에요~!!


전기세는 조금 나와야 할텐데 ^^;; 


올 해 크리스마스는 왠지 더 행복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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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8일


LED 트리 구입한지 한달이 지났어요...


원래 저희집 관리비가 100불 정도 나와요.


저희 집이 아기가 있어 빨래가 많아 


자주 돌려서 그런지 항상 100불 .. 105불~ 이렇게 나오거든요 ...



트리 구입한지 한달이 지난 이번달 관리비는!! 


뚜둥!!






 107불 ㅎㅎㅎㅎ 


여기가 미국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LED라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듯 해요 ^^


사실 트리가 이뻐서 다른 전등은 다 끄고 


트리만 밤새 키고 있거든요~


트리 키고 밖에서 보는 우리집은 정말 이뻐용  *^^*



미국은 밖에서 보이는 인테리어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면이 있거든요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때 정말 대박이죵 


나름 그것을 타겟으로 한 것!? ㅋㅋㅋㅋㅋㅋ 



밤새도록 매일 켜도 관리비가 그대로라면 나름 쓸만한 것 아닐까용? ^^


LED 트리에 꽂히셨다면 구입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당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