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부/가계부2020. 9. 23. 12:24


9월 23일 가계부일기..


벌써 9월의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다..

매일 매일 습관처럼 쓰던 가계부를 오랜만에 쳐다보는데....


우리 둘째의 흔적이 너무 고스란히 묻어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나중에 내가 가계부를 봤을 때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 것같아서

올해부터 시작하려 했는데....

쩜쩜쩜... ㅋㅋㅋㅋ


바닥에 내려놓으면 놓기가 무섭게 입으로 가져가는 둘째때문에 

나의 가계부는 온전하지 못하고

덜덜한 가계부가 되었다..


그래... 


뭔가 열심히 쓴 것 같은 가계부지만

나는 좀 깔끔했으면 좋겠거든 지유야 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10, 11, 12 개월.. 짧은 기간!!  

나랑 같이 열심히 달려보자!!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