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2020. 1. 17. 16:18



2020년 01월 17일




어제 60일 갓난아기를 데리고 계약을 하러 갔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안산에서 시흥까지 정말 가깝더라구요..


약 15~20분 걸린것같습니다.



출발해서 아기가 계속 자 주는 바람에 

차에서 아기랑 대기 하고있었어요...



원하지는 않았는데 신생아 아기 있다고 동네방네 소문났어요 ㅋㅋㅋ 

약간 빨리 해 달라는 뉘앙스로다가 ~ 



근데 너무 친절 하셔서 몸둘바를 몰르게 진행했답니다 *^^* 






모델하우스 언니부터,

보안하는 분들,

계약자 언니까지 ~ 

차에 아기 있다는 걸 다 알고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행히 아기가 잘 ~ 자줘서 정말 순조롭게 계약을 잘 마치고 올 수 있었습니다 !! 




계약날에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계약금이체확인 영수증만 

있으면 되는데요!! 



영수증이라함은 그냥 핸드폰으로 캡처해서 가져가도 

괜찮습니다. 날짜와 이름 확인하려고 하는 거더라구요 ~ 



그렇게 약 2시간 정도 계약을 했습니다.




짜자잔!!

계약을 마친뒤에는 계약을 축하드립니다~

라면서 이렇게 봉투를 주는데요!!


이 때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 




계약서류와 카다로그와 선물입니다.



선물 안에는 이렇게 2020년 달력이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유승의 메세지가 담겨있어요~ 


올해는 정말 복 받을것같은 기분입니다 *^^* 




책도 들어 있었는데요~ 




우리집만 찍어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끝내주네요 ~ 흐흐흐흐 






그리고, 끝나고 나가는데 계셨던 입예협(입주예정자협의회)께서 

추운날씨에 서서 넘 고생하시고 계시더라구요 ~ 


저는 처음에 부동산에서 와계신줄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입예협이라고 하시니 너무 감사하고 .. 왠지 죄송하고.. ㅜㅜ 

저도 함께 해야 하는데 돕지 못해 죄송한마음이 컸답니다!! 


입예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이지요!!! >_< 





너무 멋지지 않나요??


언제 이렇게 준비하셨을까요.... ㅠㅠ 



 




https://cafe.naver.com/c4jh



가입도 했어요...

신생아가 있어서 열심히 활동하지는 못하겠지만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 



화이팅!! 

Posted by 호야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