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유치원 개학이 미뤄지고 미뤄져서 ㅠ
결국 23일까지 미뤄졌죠 ~
집에서 아이들과 노는 것도 한계가 있고..
신생아와 함께 집에서 지내는 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는데
저희 아버님이 호야를 봐주신다 하셔서
주말 빼고 매일 매일 바다로 데리고 가주십니다..
ㅠ_ㅠ 감동...
오늘은 아버님이 호야 데리러 오시면서
약국에서 마스크를 샀다고 하시면서
두개를 떡~ 하니 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ㅠ_ㅠ
짜잔!!
웰킵스 뉴 스마트 황사 마스크입니다..
아버님께 약국에 마스크팔았어요!?
라고 물으니 응~ 있드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
신생아가 있어서 나가지 못하는 형편 ㅠㅠ
아버님 감사합니다~
오~ kf94네요 ~
중형이 13~18세인데 ..
저희 아들은 4살이거든요 ㅠㅠㅋㅋㅋ
뒤에 고리하고 그냥 착용하고 나갔어요 ㅎㅎㅎㅎ
친구들이 웰킵스 웰킵스 하던데 ~
역시 탄탄하고 좋았구요~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어요~
.
아버님께 얼마에 샀는지 여쭤보지를 못했네요 ~
그래도 마스크 두개 생겼다고 부자 된 기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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