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
임신 약 6주 4일 되었는데요~
입덧이 너무 심해져서
신랑 ELI를 취소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매일 매일 신랑이 호야도 봐주고
밥도 하고 ㅋㅋㅋ 완전 주부됐어요~
덕분에 저는 너무 편안합니다!! 몸은요~
입덧 .. ㅠ
호야 가졌을 때는 일을 해서 하루하루가 그래도 어떻게 지나갔거든요~
지금 이렇게 집에만 있으려니 정말 죽겠네요 ㅠ_ㅠ
누워만 있고 호야 잘때 같이 낮잠자고
밥차려주면 먹고, 또 자고,,,,,
매일 이렇게 해도 너무 힘드네요 ㅠㅠ
정말 시간이 얼른 지나 길 바라고있어요~ ㅠ_ㅠ
그래도 .. 신랑이 이렇게 도와주니 신랑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인터넷 보니 우울증도 많고 힘들다는 말이 너무 많은데요
그나마 지금 신랑 시간이 조금 남아서 도와주니
너무 다행이에요~ >_<
입덧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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