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맘입니다 :)


어제 신랑 생일상 해주고 남은 음식들로 오늘 도시락을 좀 싸보았어요 ^^ 



우아, 남은 음식으로 싸니까 정말 후딱 쌀수있었네요 ^^ 


상콤한 오렌지도 넣어줬더니 신랑 너무 좋아하네용~ 



오늘 12시 반에 교회 집사님들께서 집에 오시기로 하셨어요~ 


매일 얻어먹고, 받아먹고, ㅠ


받는게 너무 많아서 고마운 마음에 맛난 음식들을 준비해 보았어요 ^^ 


신랑이 학교에 간 뒤 새벽부터 준비했더니 


시간이 오히려 남았네요 ^^


집사님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그럼 내일 만나요 ^^




Posted by 호야맘님